본문내용
음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엄마는 밀리를 자신의 후계자로 키워왔다. 그러기에 밀리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다른 방법을 알지 못했다. 결국 경찰에 신고를 하기는 했지만 대니얼을 죽이지 않고 신고를 했더라면 적어도 대니얼만은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일반인이라면 다친 비둘기를 동물병원에 데려다 줬을 것이다. 일반일이라면 맘에 안 드는 친구의 행동에게 그냥 화를 낼 것이다. 절대 죽임을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모두가 자신도 모르게 길들여진 때문일 것이다.
지금까지의 내용으로 보면 밀리는 확실히 사이코패스가 맞는 것 같다. 피비를 죽게 만든 것은 더더욱 사이코패스임을 증명해 준다. 피비를 죽게 만든 이유는 물론 피비가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이유는 자신이 마이크의 진짜 딸이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사이코패스로 길들여진 밀리는 피비의 죽음에 별 느낌을 받지 않았다.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해서 저지른 일에 대해 죄책감 또한 느끼지 않았다.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모습인 것이다.
밀리는 이제 자신이 원했던 정상적인 부모를 만나게 되었으니 더 이상 죄짓지 않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을까? 무척 궁금해진다.
엄마는 밀리를 자신의 후계자로 키워왔다. 그러기에 밀리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다른 방법을 알지 못했다. 결국 경찰에 신고를 하기는 했지만 대니얼을 죽이지 않고 신고를 했더라면 적어도 대니얼만은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일반인이라면 다친 비둘기를 동물병원에 데려다 줬을 것이다. 일반일이라면 맘에 안 드는 친구의 행동에게 그냥 화를 낼 것이다. 절대 죽임을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모두가 자신도 모르게 길들여진 때문일 것이다.
지금까지의 내용으로 보면 밀리는 확실히 사이코패스가 맞는 것 같다. 피비를 죽게 만든 것은 더더욱 사이코패스임을 증명해 준다. 피비를 죽게 만든 이유는 물론 피비가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이유는 자신이 마이크의 진짜 딸이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사이코패스로 길들여진 밀리는 피비의 죽음에 별 느낌을 받지 않았다.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해서 저지른 일에 대해 죄책감 또한 느끼지 않았다.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모습인 것이다.
밀리는 이제 자신이 원했던 정상적인 부모를 만나게 되었으니 더 이상 죄짓지 않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을까? 무척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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