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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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독후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독서감상문

본문내용

버렸다. 아이가 조금 만 더 행복할 수 있게 앞으로도 동심을 잃지 않고 바르게 잘 자랄 수 있게 뽀루뚜까 아저씨가 다시 살아나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그의 자동차는 다시는 상점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철이 든다는 건 행복한 일일까. 철이 든다는 것과 동심은 서로 반비례 곡선을 그리는 듯하다. 철이 든다면 어른들의 세계에서는 칭찬받고, 인정받고, 스스로 성장했다는 쾌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철이 든다는 것은 소소한 일에 대한 재미를 잃고, 마음에 사막의 모래바람이 부는 일일 것이다. 제제는 결국 라임 오렌지 나무가 하얀 꽃을 피웠지만 그다지 행복해 하지 않는다. 이미 뽀루뚜까 아저씨가 하늘나라도 떠나버렸기 때문에 제제에게 더 이상 라임 오렌지 나무가 의미 없을 지도 모르지만 그보다 제제는 동심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만다. 더 이상 라임 오렌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대화하지도 않는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는 유일하게 두 번 읽은 소설이다. 5년 전에는 다이어리에 착한 어른이 되겠다고 다짐해 보았지만 이제는 동심을 잃지 않는 어른이 되겠다고 다시 다짐해 본다. 세 번째 읽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나에게 어떤 감동을 줄지 벌써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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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8.04.09
  • 저작시기201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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