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지 않은 불안감 가운데 오히려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들을 계산에 의하여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은 이렇게 행동하고 어떤 날은 저렇게 행동하는 모순을 보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을 케어하고 돕는 서비스적 요소가 짙은 사회복지 분야에 학습하는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들은 여전히 옛날 방식의 사회복지 분야의 학문을 가르치고 배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학습능력을 갖춘 로봇이 배우게 된다면 단 몇 시간 혹은 몇 분 만에 배워서 현장에 투입될 날도 멀지 않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 만든 로봇. 그 로봇이 서비스하는 사회복지 현장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까요?
솔직하게 이 레포트를 써내려가며 그렇게 밝지만은 않은 미래가 자꾸만 비춰지는 것 같아서 조금 두렵습니다. 이렇게 배워서 현장에 가려는데 ‘4차 산업혁명’이 터지고 곧 로봇들에게 우리의 안위를 맡기고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기며 살지는 않을지 걱정스러운 부분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아직까지는 이렇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사람이 돌봐야 한다.
사람의 불안정성은 오히려 우리들의 사회에 안정감을 주며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느끼도록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 이상 인공지능과 로봇의 문제를 경제와 과학 분야에만 맡길 일이 아닙니다.
화재가 발생한 집에서 재산을 최우선 보호 요소로 입력한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은 구하지 않고 집기들만 꺼낸다면, 브레이크를 밟아도 이미 늦어서 사람을 칠 위기에 처해 있는데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어린아이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노인이 있을 때 과연 자율주행 자동차는 어떻게 반응을 할지...
그 끝을 알 수 없는 감정에 허덕이며 때로는 이중적인 메시지를 내놓거나 말 하는 사람을 과연 로봇은 어떻게 받아드리고 반응할지...
예를 들어 조금은 과장스럽지만“나이 들면 죽어야지”라고 하는데 로봇이 듣고 이 말을 한 사람을 살해한다면, 또 상담 기능이 있는 로봇에게 이중적인 감정을 가진 상태로 말을 할 때 제대로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지..
말 그대로 조금은 과장된 부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정말 이렇게 사회복지 분야가 변해간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적어도 사회복지분야 및 사람의 생명과 사람의 감정적인 부분을 다뤄야 하는 분야는 사람이 직접 관리하도록 미리부터 손을 써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한 사람을 케어하고 돕는 서비스적 요소가 짙은 사회복지 분야에 학습하는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들은 여전히 옛날 방식의 사회복지 분야의 학문을 가르치고 배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학습능력을 갖춘 로봇이 배우게 된다면 단 몇 시간 혹은 몇 분 만에 배워서 현장에 투입될 날도 멀지 않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 만든 로봇. 그 로봇이 서비스하는 사회복지 현장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까요?
솔직하게 이 레포트를 써내려가며 그렇게 밝지만은 않은 미래가 자꾸만 비춰지는 것 같아서 조금 두렵습니다. 이렇게 배워서 현장에 가려는데 ‘4차 산업혁명’이 터지고 곧 로봇들에게 우리의 안위를 맡기고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기며 살지는 않을지 걱정스러운 부분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아직까지는 이렇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사람이 돌봐야 한다.
사람의 불안정성은 오히려 우리들의 사회에 안정감을 주며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느끼도록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 이상 인공지능과 로봇의 문제를 경제와 과학 분야에만 맡길 일이 아닙니다.
화재가 발생한 집에서 재산을 최우선 보호 요소로 입력한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은 구하지 않고 집기들만 꺼낸다면, 브레이크를 밟아도 이미 늦어서 사람을 칠 위기에 처해 있는데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어린아이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노인이 있을 때 과연 자율주행 자동차는 어떻게 반응을 할지...
그 끝을 알 수 없는 감정에 허덕이며 때로는 이중적인 메시지를 내놓거나 말 하는 사람을 과연 로봇은 어떻게 받아드리고 반응할지...
예를 들어 조금은 과장스럽지만“나이 들면 죽어야지”라고 하는데 로봇이 듣고 이 말을 한 사람을 살해한다면, 또 상담 기능이 있는 로봇에게 이중적인 감정을 가진 상태로 말을 할 때 제대로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지..
말 그대로 조금은 과장된 부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정말 이렇게 사회복지 분야가 변해간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적어도 사회복지분야 및 사람의 생명과 사람의 감정적인 부분을 다뤄야 하는 분야는 사람이 직접 관리하도록 미리부터 손을 써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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