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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조금은 설레는 마음을 갖고 듣게 되었다. 강의의 모든 내용이 인상 깊었으나 그 중에서도 첫 번째 이야기와 네 번째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고객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교황에서도 폐위된 사람을 환대해 주고 (사람들은 특히 돈 문제에 대해서는 민감하기 마련인데) 파산의 위험을 안고도 그 엄청난 돈을 담보도 없이 대출해 주었다는 것에 대해 정말 신의를 버리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후손들과 달리 죽을때까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살았던 코시모 데 메디치가 진심으로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이 강의를 듣고 난 후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위의 정신을 나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고객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교황에서도 폐위된 사람을 환대해 주고 (사람들은 특히 돈 문제에 대해서는 민감하기 마련인데) 파산의 위험을 안고도 그 엄청난 돈을 담보도 없이 대출해 주었다는 것에 대해 정말 신의를 버리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후손들과 달리 죽을때까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살았던 코시모 데 메디치가 진심으로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이 강의를 듣고 난 후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위의 정신을 나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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