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눈먼 자들의 도시를 읽고
아홉살 인생
마시멜로 이야기
특별한 배달
광장
Kissing My Life를 읽고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스쿼시를 읽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을 읽고
택시소년
운수 좋은날
무정을 읽고서
여덟단어
우아한 거짓말
고백 - 미나토 가나에
아홉살 인생
마시멜로 이야기
특별한 배달
광장
Kissing My Life를 읽고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스쿼시를 읽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을 읽고
택시소년
운수 좋은날
무정을 읽고서
여덟단어
우아한 거짓말
고백 - 미나토 가나에
본문내용
시대적배경이 1960년대 자유당 독재시기이기 때문이다. 결국 작가는 힘으로 해결하려는 독재자들을 겨냥한 것 같다. 좀 더 세부적으로 가면... 한병태라는 사람은 엄석대 에게 물론 실패했지만 그렇지만 도전했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결국 복종을 하게 됐다. 개인만의 노력으론 절대 독재정권을 막을 수가 없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싫은 것이 힘으로 해결하려는 자들이다. 고1때 담임 선생님께서 하신말씀이 있다. ‘노력하는 자가 혜택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은 힘있는 자가 혜택을 받는다. 마음속으로는 권선징악이라고 외치지만 우리는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나는 이런 점들을 비판하기 위해 작가가 글을 쓰지 않았을까? 라고 슬쩍 작가의 의도를 생각해봤다.
문학은 마음을 두드리는 것이라고 했으니 작가는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주고 싶었던 것 같다. 나는 현재 이시기도 그렇게 좋게 보진 않는다. 박근혜 정부 또한 약간 독재색깔을 띄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하지만 한병태가 대기업에서 나와서 경찰에 의해 끌려가는 엄석대를 본다. 즉 독재는 끝나기 마련이다. 결과는 처참하다. 길고 영원할 것 같았던 박정희 정권 시기의 유신헌법의 독재도 결국 끝이 났다. 아무리 사회가 힘 있는 자들이 날뛴다고 해도 대중들이 바람직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모두가 원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내가 다시 정신 차리게 도와주었다. 힘을 믿고 사는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오츠 슈이치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을 읽고
내가 중학교시절에 혼자만의 생각으로 많이 지쳐있었다. 그때 가깝게 지내던 사서 선생님께서 이 책을 소개해 주셨다. 그 당시에는 읽으면서도 별 감흥이 없이 내용만 이해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여러 가지 일들이 겹쳐 내가 힘들어하고 있을 때 다시 이 책이 생각나서 도서 구매 신청을 했고, 한 번 더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실제로 죽음 앞에 선 1000명의 말기 환자들이 남기는 마지막 후회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말기 환자들의 이야기와 죽음을 토대로 한 스물다섯가지의 후회들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책에 나오는 후회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했더라면’,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등 인생을 재점검하게 하는 후회를 담았다. 아울러 유산문제, 자식문제, 결혼문제, 종교 등 죽기 전에 현실적으로 다가 올만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인생의 마무리를 재검토하게 만든다. 아직은 죽을 나이가 되지 않은 나지만 책에 나오는 후회들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스물다섯가지의 후회를 하고 떠나간 1000명의 환자들도 내가 지내고 있는 이 시기를 되돌아보고 후회했을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니 기존의 내가 가지고 있던 ‘어떻게든 될 거야’ 라는 생각이 바뀌었다.
우선 첫 번째 후회인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은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평소 친구들과는 감정 표현을 잘 하지만 정작 가장 가까운 가족들과는 표현이 서툴렀다. 그 중 세상을 떠나신 친할아버지께 사랑한다고, 감사한다고 말을 못한 것이 아직도 후회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많이 표현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두 번째 후회로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은 여섯 번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과 같이 나의 진로걱정에 도움을 주었다. 현재 설정해 놓은 꼭 하고 싶은 장래희망에 대해 정말 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들었는데 내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과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더라면’은 앞으로 내가 어떠한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야하는지 안내자 역할을 해주는 부분이었다.
이 외의 다양한 후회들도 나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고, 앞으로 살아 갈 때 마음속에 새기고 내가 세상을 떠날 시기에 책에 나오는 1000명의 말기 환자들과 같이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택시소년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택시소년의 의미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감옥에 사는 소년들이 잠시나마 자유를 느끼는 유일한 수단이 감옥 밖으로 잔심부름을 하는 택시가 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이야기는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볼리비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나라 사람들은 코카잎을 말려서 파는 것이 불법적인 줄 알면서도 생계유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코카인 재배를 한다. “택시 소년”의 디에고 도 코카인 재배를 하다가 가족 전체가 교도소에 갇힌다. 그 교도소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교도소 안에서 돈을 벌어 방을 구해야한다. 그래서 여자들은 음식을 만들어 팔거나 옷감을 얻어 옷을 만들어 팔고 남자들은 목공일을 해서 돈을 번다. 아이들은 돈을 받고 밖으로 나가 잔심부름을 하며 돈을 번다. 디에고도 이런 아이들 중 하나이다. 국가는 교도소에 가두고 아침식사 제공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처음 이 교도소 부분을 읽으면서 이런 교도소라면 살만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다. 모두 자유를 그리워 하고 있었다.
어느날 교도소에서 디에고의 여동생이 사라져 동생을 は다가 동생이 스튜통을 엎어 디에고 가족은 징계를 받는다 그 때문에 디에고는 택시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다.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했던 디에고는 많을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코카인을 말려서 파는 불법적인 일을 한다. 하지만 디에고는 그사람들 자신을 이용해먹고 돈을 주지 않을 것이 라는 것을 깨닫고 그곳으로부터 다시 엄마 아빠가 있는 교도소로 돌아간다. 앞에서 말했듯이 볼리비아는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다. 이런 가난한 나라에서 먹고 살려면 불법이라도 저질렀을 것이다. 이책을 통해 가난이 얼마나 슬픈것인지 알고 남아메리카 사람들의 비참한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수 있었던 것 같다. 디에고 같은 아이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여러나라가 도와야한다.
운수 좋은날을 읽고
내가 이 작품을 읽었을 당시에 나는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나는 세상에서 가장 싫은 것이 힘으로 해결하려는 자들이다. 고1때 담임 선생님께서 하신말씀이 있다. ‘노력하는 자가 혜택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은 힘있는 자가 혜택을 받는다. 마음속으로는 권선징악이라고 외치지만 우리는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나는 이런 점들을 비판하기 위해 작가가 글을 쓰지 않았을까? 라고 슬쩍 작가의 의도를 생각해봤다.
문학은 마음을 두드리는 것이라고 했으니 작가는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주고 싶었던 것 같다. 나는 현재 이시기도 그렇게 좋게 보진 않는다. 박근혜 정부 또한 약간 독재색깔을 띄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하지만 한병태가 대기업에서 나와서 경찰에 의해 끌려가는 엄석대를 본다. 즉 독재는 끝나기 마련이다. 결과는 처참하다. 길고 영원할 것 같았던 박정희 정권 시기의 유신헌법의 독재도 결국 끝이 났다. 아무리 사회가 힘 있는 자들이 날뛴다고 해도 대중들이 바람직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모두가 원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내가 다시 정신 차리게 도와주었다. 힘을 믿고 사는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오츠 슈이치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을 읽고
내가 중학교시절에 혼자만의 생각으로 많이 지쳐있었다. 그때 가깝게 지내던 사서 선생님께서 이 책을 소개해 주셨다. 그 당시에는 읽으면서도 별 감흥이 없이 내용만 이해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여러 가지 일들이 겹쳐 내가 힘들어하고 있을 때 다시 이 책이 생각나서 도서 구매 신청을 했고, 한 번 더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실제로 죽음 앞에 선 1000명의 말기 환자들이 남기는 마지막 후회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말기 환자들의 이야기와 죽음을 토대로 한 스물다섯가지의 후회들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책에 나오는 후회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했더라면’,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등 인생을 재점검하게 하는 후회를 담았다. 아울러 유산문제, 자식문제, 결혼문제, 종교 등 죽기 전에 현실적으로 다가 올만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인생의 마무리를 재검토하게 만든다. 아직은 죽을 나이가 되지 않은 나지만 책에 나오는 후회들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스물다섯가지의 후회를 하고 떠나간 1000명의 환자들도 내가 지내고 있는 이 시기를 되돌아보고 후회했을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니 기존의 내가 가지고 있던 ‘어떻게든 될 거야’ 라는 생각이 바뀌었다.
우선 첫 번째 후회인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은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평소 친구들과는 감정 표현을 잘 하지만 정작 가장 가까운 가족들과는 표현이 서툴렀다. 그 중 세상을 떠나신 친할아버지께 사랑한다고, 감사한다고 말을 못한 것이 아직도 후회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많이 표현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두 번째 후회로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은 여섯 번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과 같이 나의 진로걱정에 도움을 주었다. 현재 설정해 놓은 꼭 하고 싶은 장래희망에 대해 정말 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들었는데 내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과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더라면’은 앞으로 내가 어떠한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야하는지 안내자 역할을 해주는 부분이었다.
이 외의 다양한 후회들도 나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고, 앞으로 살아 갈 때 마음속에 새기고 내가 세상을 떠날 시기에 책에 나오는 1000명의 말기 환자들과 같이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택시소년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택시소년의 의미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감옥에 사는 소년들이 잠시나마 자유를 느끼는 유일한 수단이 감옥 밖으로 잔심부름을 하는 택시가 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이야기는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볼리비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나라 사람들은 코카잎을 말려서 파는 것이 불법적인 줄 알면서도 생계유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코카인 재배를 한다. “택시 소년”의 디에고 도 코카인 재배를 하다가 가족 전체가 교도소에 갇힌다. 그 교도소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교도소 안에서 돈을 벌어 방을 구해야한다. 그래서 여자들은 음식을 만들어 팔거나 옷감을 얻어 옷을 만들어 팔고 남자들은 목공일을 해서 돈을 번다. 아이들은 돈을 받고 밖으로 나가 잔심부름을 하며 돈을 번다. 디에고도 이런 아이들 중 하나이다. 국가는 교도소에 가두고 아침식사 제공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처음 이 교도소 부분을 읽으면서 이런 교도소라면 살만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다. 모두 자유를 그리워 하고 있었다.
어느날 교도소에서 디에고의 여동생이 사라져 동생을 は다가 동생이 스튜통을 엎어 디에고 가족은 징계를 받는다 그 때문에 디에고는 택시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다.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했던 디에고는 많을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코카인을 말려서 파는 불법적인 일을 한다. 하지만 디에고는 그사람들 자신을 이용해먹고 돈을 주지 않을 것이 라는 것을 깨닫고 그곳으로부터 다시 엄마 아빠가 있는 교도소로 돌아간다. 앞에서 말했듯이 볼리비아는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다. 이런 가난한 나라에서 먹고 살려면 불법이라도 저질렀을 것이다. 이책을 통해 가난이 얼마나 슬픈것인지 알고 남아메리카 사람들의 비참한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수 있었던 것 같다. 디에고 같은 아이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여러나라가 도와야한다.
운수 좋은날을 읽고
내가 이 작품을 읽었을 당시에 나는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키워드
추천자료
'연금술사' 독서감상문 - 코엘류(저)
[독서감상문] <창가의 토토>를 읽고....
[독서감상문] '88만원 세대'를 읽고
<모래톱이야기> 독서감상문
[독서감상문] 『 다윈 - 종의 기원 』을 읽고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독서감상문
독서감상문, 도가니
[독서감상문] 오토코마에 두부(風に吹かれて豆腐屋ジョニ一) _ 이토 신고(伊藤信吾) 저
『교사는 지성인이다』를 읽고 _ 헨리 지루(Henry Giroux) 저 [독서감상문]
침묵으로 가르치기를 읽고 독서감상문
[독후감/서평/요약] [독서감상문] ‘남쪽으로 튀어’를 읽고
[독서감상문]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일공부를 읽고 - 독서감상문
오만과편견 독서감상문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