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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 집이 가난할 수도, 어린 시절이 불행했을 수도, 부모님의 사이가 안 좋았을 수도, 만나는 연인과 잘 안 되어 좌절할 수도 있다. 일자리가 구해지지 않아 불행할 수도 있다. 우리는 자신의 불행이 가장 큰 불행이라고 생각한다. 나처럼 힘든 사람은 없을 것 같고, 남들은 떵떵거리며 잘 사는데, 나만 저 밑 지하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SNS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다면, 그런 생각이 많이 사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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