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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길러야겠다 하는 깨달음 정도? 그리고 느꼈던 것은 스펙이 없었을 때 내가 어떤 식으로 정문성을 강조할 수 있을 까였다. 그 때 예시로 들어준 것이 “ 주제에 대해 50권 이상의 책을 읽으며 발표를 준비한! ” 바로 이것이었다. 내가 책을 쓰려하면 사람들은 나의 스펙을 먼저 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유명한 대학도, 대기업에서 강의를 하지도 않는 사람이라 나 같은 사람이 책을 낼 수 있을 까 생각이 들었지만, 이처럼 책을 100권 이상 1000권 이상 읽으며 공부를 해왔던 사람이라 얘기를 하면 전문성이 느껴지지 않나. 실제로도 나는 책을 많이 읽고 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고민이 뻥~ 뚫린 기분이었달까?. 역시나 실망시키 않았던 저자는 끝까지 내가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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