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13 지방선거 후 보수가 나아가야 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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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8 613 지방선거 후 보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 없는 시장에서 국민의 삶을 개별 국민의 책임으로만 방치하는 것은 국가의 역할이 아니다. 국가는 공정한 게임의 환경을 조성하면서도, 동시에 게임의 패자에게도 최소한의 기회를 다시 줄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 환경을 만드는 데 필요한 최소한이 복지인 것이다.
지금까지 보수의 지향점을 3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보수와 진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그 개념은 변한다. 오늘의 보수는 과거의 진보였고, 오늘의 진보는 미래의 보수이다. 변화에 적응한 보수는 살아남고 그렇지 않은 보수는 수구로써 심판받는다. 영국 정치철학자 로저 스크러튼은 “보수는 훌륭한 유산은 쉽사리 창조되지 않는다는 믿음”이라고 했다. 보수가 현재 지키려고 하는 것이 과연 훌륭한 유산인지 한 번 돌아볼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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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6.18
  • 저작시기201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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