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공동체를 위한 한국교육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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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시아 공동체를 위한 한국교육의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태평양 문명권 시대
(2) 동북아 공동체
1) 지리적 개념
2) 경제적 개념
3) 역사, 문화적 개념
4) 동북아 균형자의 정의
5) 동북아 정세
6) 동북아균형자 찬/반
(3) 동북아 속의 한국
1) 경제적 역할
2) 동북아 균형과 안보 역할
3) 한반도 통일문제
4) 동북아의 미래와 한국의 역할
(4) 동북아시아 공동체 발전방안과 과제
1) 민족 공동체가 지녀야 할 속성
2) 한민족 네트워크 공동체 모델
3) 동북아시아 공동체의 향후 주요 과제


Ⅲ. 결론
(1) 동북아 공동체를 위한 한국교육의 당면과제
1) 민족교육
2) 동북아 균형자를 위한 한국 교육

본문내용

잇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모국수학의 확대는 새로운 세대의 정체성 형성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현 모국수학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의사소통과 문화차이로 인한 충격 등으로 지적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재외동포들은 한민족이지만 한국문화와는 다른 문화에서 살아 왔기에 일차적으로 한국의 문화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다. 이것이 가능해야 이후의 학업성취도 가능해진다. 따라서 재외동포들이 한국에 왔을 때 그들이 어떠한 나라에서 왔으며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어떤 문화에서 생활했으며 국내에서 어떤 분야의 연구를 하고 싶어 하는지는 그들이 한국에서 어느 정도 적응할 수 있는가를 판단하게 해주는 기준이 된다 (한준상, 1995: 52-56).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에 어떻게 신속하게 대처하느냐가 모국수학의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두 번째 발전방안은 수혜자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들이 왜 한국에 왔으며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이들이 원하는 것이 한국인으로서의 민족 정체성이라면 이들 입장에서 무엇이 한국적인가를 고민해야 할 것이며 그들이 태어난 사회 속에서 그들 자신들의 정체성을 알고 싶다면 그들이 살고 있는 사회와 관련하여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것과 더불어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도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 수혜자와 그들이 살고 있는 그 사회에 관하여 알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윤인진 (1997)은 미국에서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진단하였다.
세 번째 발전방안은 모국수학생들과 본국 학생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한 상호이해를 증대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어 실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그 대학의 국문과나 국어교육과 또는 어는 정도 그 나라 언어가 가능한 사람들과 같이 공부를 할 수 있는 조인트 스터디(joint study)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학당이나 국제교육진흥원 등의 시설을 거치더라도 모국대학에서 수학하기는 역부족이다. 따라서 모국대학의 대학생들과 만남의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만남이 상호이해의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들은 한국사회를 조금이나마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수학의 연장선상에서 해외교육과 모국수학의 연계성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2)동북아 균형자를 위한 한국 교육
21세기에도 상당기간은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의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북관계의 개선 없이는 동북아의 진정한 안정과 평화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는 가장 확실한 대책은 한국이 독자적인 안보태세를 확고하게 갖추는데 있다.
동북아정세는 주변국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대립과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도 충분히 예견된다. 남북관계, 중대만관계, 일·러 간의 북방영토 문제, 일·중의 군비경쟁 문제 등 불안요인은 상당히 많다. 장기적으로 동북아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다자안보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차원의 다자안보기구는 군비경쟁위협을 해소하고, 분쟁요인에 대한 평화적인 해결책을 강구하며, 한반도의 냉전구조를 해체하고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건설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역내에 주둔하는 미군의 역할 재조정 방안도 상호협력 하에 강구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한반도 주변정세는 미국과 일본의 안보동맹 강화, 중국과 러시아의 접근, 중국과 일본의 대립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대결의 주요 원인은 냉전시대와 같이 이데올로기나 팽창주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동북아 지역에서의 주도권 장악과 무역문제 등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과거의 양상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러나 주변 강대국들의 관계는 훨씬 변화무쌍해져 최근 동북아 및 주변강국 정상들의 상호교차 방문외교가 본격화하고 있다.
동북아지역에서는 미·일·중·러 등 한반도 주변4국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중국과 북한이 여전히 사회주의를 견지하여 기존의 냉전적 대립요인이 상존해 있고, 한반도 분단 등 냉전시대의 유산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기존의 냉전적 구조와 새로운 탈냉전적 변화가 병존하는 이중구조가 동북아지역에 나타나는 새로운 국제질서의 주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때 우리가 시급하게 도입해야 할 대안교육은 공동체 교육, 환경교육, 미래교육, 평화교육, 인권 교육, 미디어 교육이다. 특히 평화교육은 대개인적, 대사회적, 대자연적, 대 우주적인 4차원에 걸친 화해와 공존의 조화를 의미하므로 이 교육은 새로운 국민윤리 교육으로 자리 잡을 필요성이 있다. 또한 개개의 모국어가 아닌 ‘세계어’가 없듯, 세계인은 존재 할 수 없기에 전인교육이 아닌 교육은 참교육이 아니듯, 민족의 삶과 다면적으로 만나는 민족교육이 아닌 교육도 참교육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한국 교육의 개혁으로 한국이 동북아 균형자로써, 한민족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21세기 세계 속에서 빛나는 한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1. NSC사무처
2. 21세기 한국의 선택(국가체제와 정책과제), 신정현 지음, 우석 출판사, 1998
3. 동북아 공동체를 향하여, 동아일보사, 2004
4. EU는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공동체\' 모델인가, 정태인(동북아시대위원회 기조 실장, 대통령 비서관)
5. 동북아공동체 형성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 최태욱, 미래전략연구원, 2005
재일동포의 민족교육과 모국수학의 현황과 발전방안, 이정훈 (고려대 사회학 석사),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 교수)
6. 교육철학, 김정환, 강선보 공저, 사, 2000
7. 교육철학 및 교육사, 임채식, 정찬주, 한상규 공저, 양서원, 2002
8. http://naver.com
9.청와대 홈페이지 : http://www.president.go.kr의 기사방
10.네이버 뉴스 : 뉴스메이커 2005-04-29 09:27
11.네이버 카페 : cafe.naver.com/ynmayday
12.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doolyki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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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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