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노트 1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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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노트 11주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안정된 국가의 모습을 갖춰갔던 것에 비해 한국은 체제 하 갈등이 폭발한 6.25 전쟁을 겪고 결국 분단의 고착화라는 결과를 낳았다. 8시간 시차가 있는 서쪽의 먼 국가와 참으로 비슷하고도 다른 역사이지 않나 싶다.
하지만 현재 두 국가 혹독했던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하고 있음은 분명하며 양국 간 국교를 맺으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어찌 보면 그저 공통점 하나 없는 유럽의 한국가로 인식되기 쉽지만 국가의 역사를 알아본다면 공통점이 전혀 없어 보이는 국가도 비슷한 역사의 흐름으로 진행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먼 국가든 가까운 국가든 전 세계의 역사는 때로는 다른 모습으로 또 비슷한 모습으로 진행되어 왔음을 오스트리아의 역사를 보며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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