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영국의 지역사회복지실천모형에 대해 설명하고 어떠한 모형이 가장 바람직한 모형이라고 생각하는지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시오

소개글

지역사회복지론)영국의 지역사회복지실천모형에 대해 설명하고 어떠한 모형이 가장 바람직한 모형이라고 생각하는지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영국의 지역사회복지실천모형
2)바람직한 지역사회복지모형
3.결론
4. 참고 자료 및 출처

본문내용

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90년대 소련의 붕괴와 국가 중심주의의 실패를 한 차례 경험했고 이후 미국 발 신자유주의와 경쟁원리가 정치, 경제, 사회, 시스템 거의 모든 영역에 도미노처럼 퍼져 있다. 복지의 영역도 마찬가지이다. 사회복지대상자에 대한 정부의 통제와 전략을 강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역할은 축소되고 자꾸만 민간이, 시민사회가 나설 자리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사회 환원과 일반 기업들의 사회복지 역할을 강조하는 영국의 본 체제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
두 번째로는 유럽에서 가장 큰 이슈인 이민사회의 문제와도 맞물린다. 더 이상 복지는 내국인을 위한 것만이 아니다. 특히나 아프리카 난민들의 수용 문제를 크게 떠안고 있는 유럽사회에서는 이것이 조금 더 큰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정부 예산은 어디까지나 국민들의 낸 세금으로 운용이 되고 있다. 그리하여 사회복지는 내국인들에게만 돌아가는 것이 합당하다. 그렇다고 길거리에 나앉아 있는 이민자들과 불법 체류자들, 난민들의 문제를 마냥 모른 척할 수도 없는 노릇인 것이다. 이 경우 할당 사회문제를 관장하는 비영리조직들의 적극적인 성장과 활동이 필요하다. 그들은 행정부 기관과 파트너십을 보일 수 있고 행정위탁을 임할 수 있으며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그리하여 본론에서 제시한 세 가지의 지역사회복지 모델 중에서 가장 적합한 것을 하나 골라야 한다면 현대의 사회문제들과 가장 잘 맞물려서 운용할 수 있는 민과 관의 협력이 기반된 모델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3.결론
시민참여의 공간을 국가 차원에서 확대하고 있는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다음과 같이 자신들의 복지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말한 바 있다. 일명 ‘큰 사회(big Society)’로 나아가겠다는 것인데 여기서 ‘큰 사회’란 민간과 시민사회조직이 더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것이며 정부는 이제 소수의 엘리트들로부터 길거리의 일반인들에게 가장 크고 획기적인 권력을 이양하는 것이 목표라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권력의 책임과 정책결정의 분배를 양분을 계속하고 요구하는 시민 사회에서 민과 관이 협력을 하는 오늘날 영국의 지역사회모델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다만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한다면 위에서 영국 총리가 언급한 것처럼 민간에게 조금 더 많은 힘을 실어주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그들이 자신을 응시하고 원하는 욕망과 욕구가 무엇인지, 그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들을 길러주기 위해서 국가는 양치기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4. 참고 자료 및 출처
『1834년 영국의 신구빈법 시행』, 김강식,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일본의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성공조건에 관한 연구-혁신주체·기반이용·민관협치』, 김혜숙,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2017
『선진 민주주의 국가의 이익집단 복지정치 연구: 미국과 영국의 복지개혁 사례를 중심으로』, 최종호,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2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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