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 대기환경과 대기오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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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안시의 대기환경과 대기오염 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천안의 대기환경 영향 요인

3. 천안의 대기측정망 운영 현황

4. 천안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

5. 천안과 타도시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 비교

6. 결론

본문내용

다가 동절기에 증가 하였으나 백석동은 4월에 1.1 으로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그림 6> 일산화탄소의 연간변화 추이 <그림 7> 일산화탄소의 월별변화 추이
4.4. 미세먼지 (PM-10)
미세먼지는 공기 중의 고체상태의 입자와 액적상태의 입자의 혼합물을 말한다. 이러한 입자들은 자연배출원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고정배출원이나 이동배출원으로부터 배출되므로 여러 형태의 모양과 크기를 가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배출원으로부터 직접 배출되거나 아황산가스나 질소산화물과 같은 가스상 물질에 의해 2차적으로 생성된다.
미세먼지는 천식과 같은 호흡기에 질병을 악화시키고, 폐 기능의 저하를 초래한다. 그리고 식물의 잎 표면에 침적되어 신진대사를 방해하며, 건축물에 퇴적되어 조각된 유적물이나 동상 등에 부식을 일으킨다.
천안시의 먼지 오염도는 도심 교통량 증가와 각종 택지개발사업, 건축사업 등으로 인하여 연간 환경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다. 먼지오염의 월별 (2008년) 오염도 변화는 황사의 영향으로 주로 3월, 4월 사이에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림 8> 미세먼지의 연간변화 추이 <그림 9> 미세먼지의 월별변화 추이
4.5. 오존 ()
지구온난화 및 호흡기질환 등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로 알려진 오존은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이산화질소와 탄화수소가 주요 오염원으로 알려져 있다. 오존은 대기중 온도 상승시 화학반응에 의해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서 자동차에서 발생된 배기가스가 정체현상을 일으키며 기온상승에 편승하여 발생된다. 특히 오존은 여름철에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오존에 반복 노출시 폐에 피해를 줄 수 있는데, 가슴의 통증, 기침, 메스꺼움, 목 자극, 소화 등에 영향을 미치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및 천식을 악화시키고, 폐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특히 기관지 천식환자나 호흡기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에게는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농작물과 식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수확량이 감소되기도 하며 잎이 말라 죽기도 한다.
천안시의 연간 오존 오염도 변화를 살펴보면 환경기준치 0.1 에 크게 밑돌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천안시의 월별 (2008년) 오존 오염도 변화를 살펴보면 일사량이 많아지고 기온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3월부터 오존 오염도가 높아지기 시작하여 7월부터는 감소하고 있다. 오존의 시간별 오염도 변화는 일사량, 기온 등 기상여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림 10> 오존의 연간변화 추이 <그림 11> 오존의 월별변화 추이
5. 천안과 타도시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 비교
5.1. 아황산가스 ()
감소 추세에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울산에서 아황산가스의 배출량이 가장 높았다. 이는 울산에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많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2007년도에는 인천과 함께 0.008 으로 아황산가스의 배출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
<그림 12> 도시별 아황산가스의 연간변화 추이
의 경우, 다른 도시들에 비해 연평균 오염도는 다소 낮았다.
5.2. 이산화질소 ()
주로 자동차의 배기가스로부터 배출되는 이산화질소의 배출량은 인구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약 1/5인 1,042만 명이 살고 있는 도시이다. 그에 비해 천안은 2007년도 이산화질소의 오염도가 0.021 으로 서울보다 0.017 낮게 나타났다.
<그림 13> 도시별 이산화질소의 연간변화 추이
5.3. 일산화탄소 ()
2007년 일산화탄소의 배출량은 대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의 경우, 2001년도부터 2003년도까지 가장 높았다가 2003년부터는 꾸준히 감소하여 0.6
<그림 14> 도시별 일산화탄소의 연간변화 추이
으로 2007년도까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5.4. 미세먼지 (PM-10)
전체적으로 서울과 인천의 미세먼지 오염도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7년도에는 인천이 가장 높았다. 이는 인천지역의 경우 항만, 산업단지, 매립지, 건설현장 등의 미세먼지 배출원이 산재해 있고, 인구집중과 유출입 차량의 증가 때문이다. 또한 중국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 때문에 황사 등에 의한 대기오염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도시들이 2007년 1월부터 강화된 연평균 대기환경기준치 (50 ㎍/㎥이하)를 대전만 만족시킬 뿐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15> 도시별 미세먼지의 연간변화 추이
5.5. 오존 ()
2000년도부터 2007년도까지 대부분의 도시들이 연간 0.015 에서 0.02 사이의 오존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지역은 이산화질소의 농도가 높아 오존의 생성과 소멸이 활발히 일어나는 반면, 해안지역은 일사량이 높고 혼합층이 낮아 오염물질 확산이 원활하지 않는 등 오존의 생성에 필요한 기상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 이산화질소의 농도는 낮아서 일중 변화가 크지 않다. 따라서 청정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오존의 오염도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의 경우 다른 도시들에 비해 이산화질소의 오염도가 높게 나타났지만, 오존의 오염도가 낮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림 16> 도시별 오존의 연간변화 추이
6. 결론
고농도의 산성비, 답답한 공기, 지구의 허파는 조용히 답하고 있다. 인간은 그 동안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마음껏 대기로 오염물질을 배출하였고, 지켜보던 지구의 하늘은 그 한계점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매년 대기오염 물질 배출에 관한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으며, 천안시 또한 매년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여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천안시는 아직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진 않았지만 황사를 동반한 미세먼지의 수치는 환경기준치를 넘어서고 있고, 매년 황사주의보가 증가하고 있어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 보고서를 통해 천안의 오염물질 배출 현황과 대기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우리 나라, 우리 지구로 눈을 돌려 푸른 하늘의 지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 나서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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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8.16
  • 저작시기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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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60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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