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 왕인박사 유적지 답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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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행문 - 왕인박사 유적지 답사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정

2. 동기

3. 왕인박사에 대해서

4. 왕인박사 유적지

5. 느낀점

본문내용

왕인박사의 인류공동번영의 업적을 기리고, 박사께서 남겨주신 \'소통과 상생\'의 정신을 널리 세계평화의 디딤돌로 삼기위해 한국 중국, 일본의 명사 1,000명이 육필로 천자문 한자루씩을 지극정성으로 쓰고, 이를 다시 영암의 석공이 돌에 새겨 만든 와인상징 천인천자문 조형물을 세워 후세 사람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설치한 왕인박사유적지 랜드마크다.
(5) 성천
왕인박사 탄생지에서 계곡으로 50미터 정도 들어가면 조그만 샘이 있다.
이 샘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면 성인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어 인근 마을 사람들리 신성한 샘으로 여긴다고 한다.
5. 느낀점
왕인박사의 유적지는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해 있다. 왕인박사의 유적지는 월출산을 멀리 끼고 있는 전형적인 전라도 시골 농촌의 풍경을 지니고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면적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내용있는 유물이나 실속있는 여행지로서 적합한 곳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고 갔었다.
물론 왕인박사가 일찌기 일본으로 이민을 떠난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하겠으나 왕인박사의 유물이 빈약하다고 하는 점은 못내 섭섭한 부분이었다. 하긴 통일신라 시대의 대학자였던 설총도 변변한 유물 하나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나마 왕인박사의 이민 때문에 왕인박사 관련 유물이 일본에 약간이나마 남겨져 있어 현재 이렇게 볼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와 같은 저명한 학자의 유물들이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얼마나 왕정 체제와 그것의 유물이 그리고 이러한 왕정을 옹호했던 종교와 그것의 관련 유물이 굳건한지가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넓다란 공원에는 왕인박사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지 않은 건물들이 몇 개 더 들어서 있고 왕인박사와 관련된 유물은 왕인박사가 공부했다는 조그마한 동굴과 왕인박사의 이민 후에 왕인박사의 제자들이 왕인박사를 기리며 세웠다는 전혀 실제의 인물이라고 판단되어지지 않는 원시 미륵불을 연상시키는 왕인박사의 조각이 존재하는데 역사적으로도 가치있어 보였고, 예술적으로도 가치있어 보였다.
왕인박사 기념 공원을 빠져 나오면서 건물을 바라보니 외형적으로는 중국식을 기와를 얹어 놓은 중국식 설계 위에 한국 사람들은 이러한 외형을 한국 전통이라고 생각한다. 시멘트로 더덕더덕 발라진 천박한 서양식 시멘트 내부 건물로 이루어진 채 묘하게도 서있다. 그것을 보고 살짝 웃음이 나왔지만, 이런 기회로 왕인박사 유적지에 다시 오게 되어서 무척이나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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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8.18
  • 저작시기201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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