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 묻다 2018] 내 마음의 생김새에서 자신의 성격유형 1) 자신의 성격유형과 해당 유형 2) 자신의 성격유형인 이유 3) 상대 성격유형과의 갈등 원인

소개글

[심리학에게 묻다 2018] 내 마음의 생김새에서 자신의 성격유형 1) 자신의 성격유형과 해당 유형 2) 자신의 성격유형인 이유 3) 상대 성격유형과의 갈등 원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주도형, 사교형, 우호형, 분석형의 성격유형의 분석
1) 주도형
2) 사교형
3) 우호형
4) 분석형
2. 자신의 성격유형을 선택하고 이유 분석
3. 성격유형 별 선호와 회피 경향
1) 주도형
2) 사교형
3) 우호형
4) 분석형
4. 성격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1) 주도형
2) 사교형
3) 우호형
4) 분석형
5. 성격형 별 갈등의 이유와 대처방법
1) 주도형과의 갈등발생 이유와 대처
2) 사교형과의 갈등발생 이유와 대처
3) 우호형과의 갈등발생 이유와 대처
4) 분석형과의 갈등발생 이유와 대처
5) 모든 성격형 들의 갈등해결과 조화방법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유와 대처
분석형은 완벽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일을 함에 있어 항상 계획을 세우고 정석으로 일을 진행하는 경향을 보인다. 정석과 원칙이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분석형은 지나치게 꼼꼼하기 때문에 오히려 큰일을 놓치기도 하고, 고집이 세기 때문에 동료들과 갈등을 겪을 수 있다.
분석형은 실무자로서 능력이 우수하고, 좌 뇌가 발전하여 일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분석하는 경향을 보인다. 작은 일에 꼼꼼함을 보여 업무를 꽤 잘 한다. 하지만 분석형은 리드로서의 능력이 부족한 편이라 조직에서 관리자가 된 후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보인다. 작은 업무에는 익숙하지만, 통괄적 업무를 처리하는 데에는 익숙하지 않다. 대개 나무를 보지만 숲을 보지 못하는 형태의 유형이라 하겠다.
따라서 분석형과 함께 하는 이들은 큰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업무를 잘 처리하는 이가 알맞다. 그들이 보지 못하는 큰 그림을 항상 주위에서 알려주면서 그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것이 좋다. 이를 충실하게 이행하지 못하면 분석형은 큰 맥락을 놓쳐서 팀이 원하지 않는 방향의 결과를 만드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또한 분석형은 홀로 일하며 모든 어려움을 혼자 책임지려는 경향을 보이므로 그들이 팀에서 나가고 나면 생각보다 영향력이 클 수 있다. 따라서 동료들 중에서 누군가는 분석형이 큰 틀을 벗어나지 않도록 점검을 해주는 것이 좋다.
세심하지만 자기 주장이 강한 편이라 고집이 아주 강한 편이다. 그들은 생각과 행동에 대한 결정에 꼼꼼하기 때문에 한번 내릴 결정은 웬만해서는 잘 바꾸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것으로 실패하거나 어려움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분석형은 윗사람이나 동료들에게 지적을 당하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심하게는 마음속으로 상처가 남거나 자존심이 상했다고 느끼기도 한다. 그만큼 자신이 세밀하고 완벽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료가 분석형에게 잘못된 점을 지적하려고 한다면 주의를 기울이고 접근해야 한다. 주도형에게는 간략하고 직접적으로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옳다면, 분석형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없는 자리에서 직접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우회적으로 돌려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그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받지 않도록 부정적인 면과 긍적적인 면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대화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분석형과 의견이 맞지 않을 때에는 논쟁보다는 논의의 방법이 해결하는 데 적절하다. 무조건 분석형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거나 설득시키려고 한다면 그들은 이야기를 듣기는 하지만 의견을 쉽게 바꾸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5) 모든 성격형 들의 갈등해결과 조화방법
모든 사람들은 이 네 가지의 성격형 중에서 한 가지 만을 가지고 있기 보다는 조금씩 가지고 있는 편이다. 또한 성격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상대하는 사람마다 그 사람의 장단점을 보완하고 서로가 상생하려고 하는 것이 현명하다. 동료의 단점은 나의 장점을 보완하고 동료의 장점을 이용하여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여 균형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 갈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상대의 장점보다 단점에 초점을 맞춘다면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동료를 평가하기보다는 이해하는 것이 현명하다. 동료의 장단점을 있는 그대로 생각하기보다는 그들과 조화를 이루기 위하여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가 된다. 한번 평가를 잘못 내리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서로가 단점을 지적한다면 아예 상대를 하지 않는다거나 대화를 단절시킬 가능성이 커진다. 결국 동료와의 갈등이 강화될 수 있다는 의미다 조범상, 동료의 성격 알면 갈등도 준다, LG경제연구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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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동료의 성격을 평가하기 보다는 이해하려고 하면서 서로 맞춰가는 것이 갈등 해소의 방법이 될 것이며 서로 상생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Ⅲ. 결론
네 가지 성격유형 중에서 자신이 해당하는 성격을 파악했다면 과연 어떤 성격유형과 갈등이 발생 했는 지도 분석이 가능하다. 실제로 여기서 제시하는 네 가지 성격유형으로 모든 사람의 행동 패턴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갈등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으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
조직원들이 화합하면서 서로가 힘이 되어 준다면 성과는 상승하게 된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동료와 마찰 없이 힘을 얻을 수 있으므로 발전을 위한 초석이 마련할 수 있겠다. 여기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상대의 성격유형을 분석하고 대화 시에 조심해야 할 점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또한 그의 단점을 지적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면서 자신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갈등을 줄이는 방법이 된다는 것을 분석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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