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본론 전개 방향 제시
II. 본론
i. 나이팅게일의 간호에 대한 공헌도
1. 적십자 창설 동기
2. 간호사 직제의 확립, 의료 보급의 집중 관리, 오수 처리 등으로 의료 효 율을 일신
3. “간호에 관한 일들” 출판을 하여 현대 전문 간호사의 역할을 골자
4. 간호사 양성소를 창설, 간호교육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옴
5. 나이팅게일 간호학교를 설립, 간호교육에 대한 이념과 방침을 확고히 함.
ii. 나이팅게일의 공헌도에 대한 본인의 생각
iii. 조선의 의녀 제도
1. 도입 배경
2. 시대적 배경
3. 신분
4. 교육
III. 결론
i. 간호의 역사를 하면서 느낀 점
IV.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
V. 참고 문헌
-본론 전개 방향 제시
II. 본론
i. 나이팅게일의 간호에 대한 공헌도
1. 적십자 창설 동기
2. 간호사 직제의 확립, 의료 보급의 집중 관리, 오수 처리 등으로 의료 효 율을 일신
3. “간호에 관한 일들” 출판을 하여 현대 전문 간호사의 역할을 골자
4. 간호사 양성소를 창설, 간호교육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옴
5. 나이팅게일 간호학교를 설립, 간호교육에 대한 이념과 방침을 확고히 함.
ii. 나이팅게일의 공헌도에 대한 본인의 생각
iii. 조선의 의녀 제도
1. 도입 배경
2. 시대적 배경
3. 신분
4. 교육
III. 결론
i. 간호의 역사를 하면서 느낀 점
IV.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
V. 참고 문헌
본문내용
것이다. 그러므로 의녀의 소생에 대하여서 양천종속문제가 필연적으로 논의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법전에는 의녀의 소생은 가축자에 한해서 종량 즉 종인이 된다 하였기 때문에 가축의 한계에 있어 논의가 많았다. 즉 여의로서 남의 가축이 되었다 하더라도 집안에 깊이 들어앉아 남의 눈에 띠지 않는 것이 진정한 가축이고 남의 가축이 되었다 하더라도 나돌아서 남편이 일일이 감시하지 못하는 경우는 가축이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종천 즉 천인에 속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의녀의 소생은 진정한 의미의 가축인 경우에 한하여 양인이 되는 것이고 가축일지라도 \'심장어가내 물영출입자\'의 소생이 아닌 경우와 미정기부 유의자의 경우는 불가부 천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여의는 그 출신이 경향의 비자층이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천시되어 기녀와 같은 취급을 받았다. 그리하여 기녀와 같이 주연에도 강제로 참석되기도 하였고, 복식발도 기녀와 함께 논의되었으며 혼가도 가축으로 밖에 대우되지 않았음은 물로, 그 소생에게도 양천 종속이 논란되었던 것이다 박영옥, 『여성 ; 역사와 현재』, 국학자료원, 2001
李能和, 『朝鮮解語花史』 東洋書院, 1934.
정낙찬, 『한국의 전통교육』, 영남대학교 출판부, 2000.
.
4. 교육
1. 내국 여의는 정원 12인으로 매월 26일 즉 초 2일·12일·22일과 초 6일·16일·26일의 6차에 걸쳐 내의국에 입직한 관원이 『동인경』이나 혹은 『찬도』로써 고시를 하여서 그 통계가 1월에 획수가 육분이상에게는 료미를 급여토록 하고, 또 내의국 제조가 매월 1차 『동인경』이나 혹은 『찬도』 또는 진맥 혹은 점혈로 고강하여 의업을 권장하였다. 이때 성적이 우수하여 수위에 오른 자에게는 면포 2필을, 차석자에게는 1필을 호조에서 상여케 한다.
2. 혜민서 여의는 정원이 70인인데 그 중에서 나이 어리고 똑똑한 자를 골라서 『동인경』과 『찬도』를 가르치고 매월 초 10일·20일·30일 세 차례씩 고시를 하는데 1차와 2차는 혜민서의 관원이 회동하여 고강하고, 3차는 혜민서 제조들이 합강하여 이 많은 자 즉 성적이 우수한 자에 논상케 한다. 이때는 우수한 자 4명을 호조에 보하여서 3인에게는 료미를, 1인에게는 포를 상급토록 하며 또 마침 내의국에 결원이 있게 되면 이 중에서 성적에 따라 내의국 결원를 승보토록 한다고 있다.
위에 적시한 세조·성종시대의 의녀권징조건과 의녀권과조 그리고 대전에 수록된 의녀의 교육 등에 관한 제규정을 종합하여 보건데, 그 규정들의 내용과 표현 등에는 약간의 상이가 있기는 하나 의녀의 교육을 철저히 하여 의녀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심한 것을 볼 수 있다. 요컨대 의녀의 교육은 철저히 하기 위해 세밀한 교육방법과 세심한 고사제도와 그리고 엄격한 상벌조치로 나오게 되었던 것이다.
교육과 훈련의 요점은 의녀의 양성은 경중·경외의 의녀를 막론하고 제생원에서 양성하는 것이나 교육과정이 끝나면 내의국과 혜민서 그리고 경외여의는 그 출신지방으로 배치하게 되는데, 각기 배치가 끝난 후에도 소속 각의사 에서 부단히 실무에 종사시키면서 교육을 계속 실시하였던 것이다(단 초학의는 실무를 면제하고 향후 1년간 의서교육만을 전적으로 시키는 예외도 있다).
교육의 방법은 교육과 고사를 분리하여 교육은 의서습독관으로 담당케 하고 고사는 주로 소속의사의 제조가 행하도록 하였다. 의서습독관은 예문관원과 유명문신 등 학식이 깊은 사람으로 편성하여 체번 교수케 하고 고사는 습독관이 아닌 의사의 제조로 하여금 정기적으로 그달 소속분뿐 아니라 종래에 읽은 의서까지도 고사케 하고 또 임상고사도 아울러 행케하여서 학업성적장부에 각자의 성적을 (선)으로 기입하여서 매월· 매 계절· 매 년별로 획의 사소를 기록, 보고 하여서 상벌과 승강의 자료로 하였다. 제생원에서 교육이 끝나면 성적에 따라 내의·간병의 및 초학의의 3계급으로 나누어 포상을 하고 면학을 권장하였다. 혜민서의 의녀로 성적이 좋은 자는 내의원으로 승보시키는 제도도 있었다.
포상방법은 혜민서에서 내의원으로 승보되는 것도 그 하나이겠으나, 주로 료미와 료포의 급여와 가급 또는 사물 혹은 봉족(국가에서 급여를 주는 유급보조)의 수를 연차적으로 감축하다가 3년이 되어서 성적이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에 소속되기 이전의 본역으로 돌려보내기도 하고 초학의는 실무를 면제하고 1년간 학업에만 전념케 하되 연령이 40이 넘어도 의연히 성적이 부량하고 또 별다른 기능도 없는 자는 본역으로 돌려보내게 된다. 혹은 의녀의 가 을 구수도 하도 또 초달을 행하기도 한다. 남의의 경우 그들의 성적은 체아수직 때에 표준이 되며 삼의사에 궐에 있을 때 보궐의 기준이 될 뿐 아니라 성적이 탁월한 자는 현관에 제수될 기회도 갖게 되는 반면 성적이 불량하고 나태함이 현저한 자는 임명장을 회수하고 삼의사의 서리나 사령으로 내려 쫓았다가 본역으로 내몰아서 면학을 장려함과 같이 여의는 혜민서에서 내의원으로 승보하는 반면 고사에서 세 번 불통을 맞게 되면 혜민서의 다모(식모)로 강등하였다가 다음 고사에서 세 차례 략 이상이 되어야 환원시키는 행벌방법도 있었다. 박영옥, 『여성 ; 역사와 현재』, 국학자료원, 2001.
李能和, 『朝鮮解語花史』 東洋書院, 1934.
정낙찬, 『한국의 전통교육』, 영남대학교 출판부, 2000.
http://mahan.wonkwang.ac.kr/nonmun/04/2.htm
III. 결론
i. 간호의 역사를 하면서 느낀점
V. 부록
i. 출처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wldus8703?Redirect=Log&logNo=130045076405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zhouyu3?Redirect=Log&logNo=2003238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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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참고문헌
간호의 역사 -대한 간호 협회- 183P- 2009.
박영옥, 『여성 ; 역사와 현재』, 국학자료원, 2001.
李能和, 『朝鮮解語花史』 東洋書院, 1934.
정낙찬, 『한국의 전통교육』, 영남대학교 출판부, 2000.
그러므로 의녀의 소생은 진정한 의미의 가축인 경우에 한하여 양인이 되는 것이고 가축일지라도 \'심장어가내 물영출입자\'의 소생이 아닌 경우와 미정기부 유의자의 경우는 불가부 천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여의는 그 출신이 경향의 비자층이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천시되어 기녀와 같은 취급을 받았다. 그리하여 기녀와 같이 주연에도 강제로 참석되기도 하였고, 복식발도 기녀와 함께 논의되었으며 혼가도 가축으로 밖에 대우되지 않았음은 물로, 그 소생에게도 양천 종속이 논란되었던 것이다 박영옥, 『여성 ; 역사와 현재』, 국학자료원, 2001
李能和, 『朝鮮解語花史』 東洋書院, 1934.
정낙찬, 『한국의 전통교육』, 영남대학교 출판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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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육
1. 내국 여의는 정원 12인으로 매월 26일 즉 초 2일·12일·22일과 초 6일·16일·26일의 6차에 걸쳐 내의국에 입직한 관원이 『동인경』이나 혹은 『찬도』로써 고시를 하여서 그 통계가 1월에 획수가 육분이상에게는 료미를 급여토록 하고, 또 내의국 제조가 매월 1차 『동인경』이나 혹은 『찬도』 또는 진맥 혹은 점혈로 고강하여 의업을 권장하였다. 이때 성적이 우수하여 수위에 오른 자에게는 면포 2필을, 차석자에게는 1필을 호조에서 상여케 한다.
2. 혜민서 여의는 정원이 70인인데 그 중에서 나이 어리고 똑똑한 자를 골라서 『동인경』과 『찬도』를 가르치고 매월 초 10일·20일·30일 세 차례씩 고시를 하는데 1차와 2차는 혜민서의 관원이 회동하여 고강하고, 3차는 혜민서 제조들이 합강하여 이 많은 자 즉 성적이 우수한 자에 논상케 한다. 이때는 우수한 자 4명을 호조에 보하여서 3인에게는 료미를, 1인에게는 포를 상급토록 하며 또 마침 내의국에 결원이 있게 되면 이 중에서 성적에 따라 내의국 결원를 승보토록 한다고 있다.
위에 적시한 세조·성종시대의 의녀권징조건과 의녀권과조 그리고 대전에 수록된 의녀의 교육 등에 관한 제규정을 종합하여 보건데, 그 규정들의 내용과 표현 등에는 약간의 상이가 있기는 하나 의녀의 교육을 철저히 하여 의녀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심한 것을 볼 수 있다. 요컨대 의녀의 교육은 철저히 하기 위해 세밀한 교육방법과 세심한 고사제도와 그리고 엄격한 상벌조치로 나오게 되었던 것이다.
교육과 훈련의 요점은 의녀의 양성은 경중·경외의 의녀를 막론하고 제생원에서 양성하는 것이나 교육과정이 끝나면 내의국과 혜민서 그리고 경외여의는 그 출신지방으로 배치하게 되는데, 각기 배치가 끝난 후에도 소속 각의사 에서 부단히 실무에 종사시키면서 교육을 계속 실시하였던 것이다(단 초학의는 실무를 면제하고 향후 1년간 의서교육만을 전적으로 시키는 예외도 있다).
교육의 방법은 교육과 고사를 분리하여 교육은 의서습독관으로 담당케 하고 고사는 주로 소속의사의 제조가 행하도록 하였다. 의서습독관은 예문관원과 유명문신 등 학식이 깊은 사람으로 편성하여 체번 교수케 하고 고사는 습독관이 아닌 의사의 제조로 하여금 정기적으로 그달 소속분뿐 아니라 종래에 읽은 의서까지도 고사케 하고 또 임상고사도 아울러 행케하여서 학업성적장부에 각자의 성적을 (선)으로 기입하여서 매월· 매 계절· 매 년별로 획의 사소를 기록, 보고 하여서 상벌과 승강의 자료로 하였다. 제생원에서 교육이 끝나면 성적에 따라 내의·간병의 및 초학의의 3계급으로 나누어 포상을 하고 면학을 권장하였다. 혜민서의 의녀로 성적이 좋은 자는 내의원으로 승보시키는 제도도 있었다.
포상방법은 혜민서에서 내의원으로 승보되는 것도 그 하나이겠으나, 주로 료미와 료포의 급여와 가급 또는 사물 혹은 봉족(국가에서 급여를 주는 유급보조)의 수를 연차적으로 감축하다가 3년이 되어서 성적이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에 소속되기 이전의 본역으로 돌려보내기도 하고 초학의는 실무를 면제하고 1년간 학업에만 전념케 하되 연령이 40이 넘어도 의연히 성적이 부량하고 또 별다른 기능도 없는 자는 본역으로 돌려보내게 된다. 혹은 의녀의 가 을 구수도 하도 또 초달을 행하기도 한다. 남의의 경우 그들의 성적은 체아수직 때에 표준이 되며 삼의사에 궐에 있을 때 보궐의 기준이 될 뿐 아니라 성적이 탁월한 자는 현관에 제수될 기회도 갖게 되는 반면 성적이 불량하고 나태함이 현저한 자는 임명장을 회수하고 삼의사의 서리나 사령으로 내려 쫓았다가 본역으로 내몰아서 면학을 장려함과 같이 여의는 혜민서에서 내의원으로 승보하는 반면 고사에서 세 번 불통을 맞게 되면 혜민서의 다모(식모)로 강등하였다가 다음 고사에서 세 차례 략 이상이 되어야 환원시키는 행벌방법도 있었다. 박영옥, 『여성 ; 역사와 현재』, 국학자료원, 2001.
李能和, 『朝鮮解語花史』 東洋書院, 1934.
정낙찬, 『한국의 전통교육』, 영남대학교 출판부, 2000.
http://mahan.wonkwang.ac.kr/nonmun/04/2.htm
III. 결론
i. 간호의 역사를 하면서 느낀점
V. 부록
i. 출처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wldus8703?Redirect=Log&logNo=130045076405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zhouyu3?Redirect=Log&logNo=2003238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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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참고문헌
간호의 역사 -대한 간호 협회- 183P- 2009.
박영옥, 『여성 ; 역사와 현재』, 국학자료원, 2001.
李能和, 『朝鮮解語花史』 東洋書院, 1934.
정낙찬, 『한국의 전통교육』, 영남대학교 출판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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