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며
우리는 마을에 산다 - 마을 공동체의 요람, 세대별 마을공간,
살아 숨 쉬는 마을 만들기 - 미나미의료생협에서 배우는 협동과 돌봄을 읽고
Ⅱ. 지속가능한 발전과 마을 만들기
1. 지속가능한 발전과 마을 만들기
1) 지속가능한 발전
2) 마을 만들기
2. 내가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계획
1) 활동 전 사전조사
2) 조사내용
3) 마을 만들기 기본계획
4) 주요 내용
5) 나의 실천
3. 내가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성공요건
Ⅲ. 나가며
<참고문헌>
우리는 마을에 산다 - 마을 공동체의 요람, 세대별 마을공간,
살아 숨 쉬는 마을 만들기 - 미나미의료생협에서 배우는 협동과 돌봄을 읽고
Ⅱ. 지속가능한 발전과 마을 만들기
1. 지속가능한 발전과 마을 만들기
1) 지속가능한 발전
2) 마을 만들기
2. 내가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계획
1) 활동 전 사전조사
2) 조사내용
3) 마을 만들기 기본계획
4) 주요 내용
5) 나의 실천
3. 내가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성공요건
Ⅲ. 나가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운 모델로 삼아 더불어 발전해나가자는 취지이다. 좋은 것은 좋은 대로 타산지석으로 삼고 나쁜 것은 그렇게 하지 않도록 반면교사로 삼는 것이다.
Ⅲ. 나가며
지방자치단체의 왕성한 의욕과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알찬 마을들이 어느 정도 형성이 되면 구성원 의식 수준의 향상과 의사결정 및 협의 구조의 명확성, 투명성 확보로 불필요한 공동체 간의 마찰이나 공동체 내부 갈등을 줄일 수가 있다. 다시 말해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도 당사자 간에 신뢰가 어느 정도 구축이 되어 있는 공동체에서는 지나친 이기주의의 발생과 오해에 의한 충돌이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자칫 지역 갈등을 오히려 심화시키는 배타주의로 번지기 쉬운 공동체가 보여주는 양날의 검인데 칼날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상호 신뢰이다. 신뢰가 보장되지 않는 공동체는 공들여 확보된 참여도와 적극성이 갈등의 불씨에 기름으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주민, 행정, 외부 전문가 간의 튼튼한 신뢰의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어 있어야 하며 구성원들 스스로가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의식이 갖추어져야 할 것이다. 자생적인 의식 전환을 꾀하는 대신에 이전까지 기술했던 일련의 마을 만들기 과정들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우리는 이러한 조건에 더욱 쉽게 다다를 수 있다. 택리지에서는 살기 좋은 조건 4가지로 지리, 생리, 인심, 산수를 꼽고 있다. 지리와 산수는 자연적 요건을 뜻하고 생리는 경제적 요건, 인심은 인문적 요건을 의미한다. 우리가 공동체 회복과 마을 만들기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좋은 인심이다. 친밀한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 돕고 믿고 헤아려 주는 미풍양속은 과거에만 가능했던 것이 아니다. 또한 반드시 경제적으로 풍족해야만 우리의 인심에 여유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만나서 마음을 나누고 설득하고 양보하는 것이 저절로 이루어질 때 다른 어느 나라 과거 어떤 시절의 후한 인심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마을 만들기의 목적은 여기서 달성이 되는데 이 목적을 두고 우리는 현재 막 걸음마를 떼고 있다. 상호 신뢰감 형성을 위한 가장 첫 단계인 만남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이 과정이 바로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이다.
<참고문헌>
유양우 외(2018) 우리는 마을에 산다 - 마을 공동체의 요람, 세대별 마을공간, 살림터
니시무라 이치로(2014) 살아 숨 쉬는 마을 만들기 - 미나미의료생협에서 배우는 협동과 돌봄, 알마
이창언오수길 외(2014) 갈등을 넘어 협력사회로, 살림터
김성균이창언(2015) 함께 만드는 마을, 함께 누리는 삶, 지식의 날개
최영길 외(2009) 환경과 인간, 교학사
ICLEI, (사)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역(2013) 세계 지방의제21 20년사, 리북
월드워치연구소, 오수길 외 역(2013) 지속가능성의 도전 2013 지구환경보고서, 도요새
카트린느 스테른, 양진희 역(2007) 지속 가능한 발전 이야기 어린이와 함께 살리는 지구, 상수리
월드워치연구소, 이종욱 외 역(2014) 지속가능성을 위한 거버넌스(2014 지구환경보고서), 도요새
Ⅲ. 나가며
지방자치단체의 왕성한 의욕과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알찬 마을들이 어느 정도 형성이 되면 구성원 의식 수준의 향상과 의사결정 및 협의 구조의 명확성, 투명성 확보로 불필요한 공동체 간의 마찰이나 공동체 내부 갈등을 줄일 수가 있다. 다시 말해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도 당사자 간에 신뢰가 어느 정도 구축이 되어 있는 공동체에서는 지나친 이기주의의 발생과 오해에 의한 충돌이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자칫 지역 갈등을 오히려 심화시키는 배타주의로 번지기 쉬운 공동체가 보여주는 양날의 검인데 칼날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상호 신뢰이다. 신뢰가 보장되지 않는 공동체는 공들여 확보된 참여도와 적극성이 갈등의 불씨에 기름으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주민, 행정, 외부 전문가 간의 튼튼한 신뢰의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어 있어야 하며 구성원들 스스로가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의식이 갖추어져야 할 것이다. 자생적인 의식 전환을 꾀하는 대신에 이전까지 기술했던 일련의 마을 만들기 과정들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우리는 이러한 조건에 더욱 쉽게 다다를 수 있다. 택리지에서는 살기 좋은 조건 4가지로 지리, 생리, 인심, 산수를 꼽고 있다. 지리와 산수는 자연적 요건을 뜻하고 생리는 경제적 요건, 인심은 인문적 요건을 의미한다. 우리가 공동체 회복과 마을 만들기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좋은 인심이다. 친밀한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 돕고 믿고 헤아려 주는 미풍양속은 과거에만 가능했던 것이 아니다. 또한 반드시 경제적으로 풍족해야만 우리의 인심에 여유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만나서 마음을 나누고 설득하고 양보하는 것이 저절로 이루어질 때 다른 어느 나라 과거 어떤 시절의 후한 인심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마을 만들기의 목적은 여기서 달성이 되는데 이 목적을 두고 우리는 현재 막 걸음마를 떼고 있다. 상호 신뢰감 형성을 위한 가장 첫 단계인 만남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이 과정이 바로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이다.
<참고문헌>
유양우 외(2018) 우리는 마을에 산다 - 마을 공동체의 요람, 세대별 마을공간, 살림터
니시무라 이치로(2014) 살아 숨 쉬는 마을 만들기 - 미나미의료생협에서 배우는 협동과 돌봄, 알마
이창언오수길 외(2014) 갈등을 넘어 협력사회로, 살림터
김성균이창언(2015) 함께 만드는 마을, 함께 누리는 삶, 지식의 날개
최영길 외(2009) 환경과 인간, 교학사
ICLEI, (사)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역(2013) 세계 지방의제21 20년사, 리북
월드워치연구소, 오수길 외 역(2013) 지속가능성의 도전 2013 지구환경보고서, 도요새
카트린느 스테른, 양진희 역(2007) 지속 가능한 발전 이야기 어린이와 함께 살리는 지구, 상수리
월드워치연구소, 이종욱 외 역(2014) 지속가능성을 위한 거버넌스(2014 지구환경보고서), 도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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