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데니소비치 수용소의하루

소개글

이반데니소비치 수용소의하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 느끼는 한편 빵을 숨기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자유와 따뜻한 방에서 잘 수 있는 생활, 아프면 쉴 수 있고 무언가를 더 먹기 위해 남을 속이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해 해준 책이었다.
아마 작가인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그 당시의 죄도 없이 수용소로 끌려가야 했던 그 당시 사회에 대해 고발하고자 했을 것이다.
다른 이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배경을 모르고 읽었다면, 작가소개를 읽지 않고 그냥 읽었다면 아마 난 주인공인 슈호프가 수용소에서 지낸 내용을 적어놓은 소설책이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넘어갔을지도 모른다.
책을 읽을 때는 작가소개와 시대적 배경을 어느 정도 숙지하고 읽어야 재밌게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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