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소개글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의 집필 의도
2. 줄거리&총감상평
3. 감상평 뽀개기
가. 강해 ‘보이는’ 사람이 돼라?
나. 감정표현에 솔직하면 무시당한다?
다. 나 자신을 속이라는 속삭임
4.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본문내용

뜻이라고 하면 할 말은 없다. 하지만 읽는 내내 불쾌함이 들었던 것은 단지 후자의 의미보다는 좀 있어보이게 말해야 무시당하지 않는다는 의미 전달이 더 크게 와 닿았기 때문일 것이다.
과연 다른 사람들에게 만만해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있어보이게(사실 있지 않음) 말하면서 타인, 더구나 나 스스로까지 속이는 방법밖엔 없을까? 독자 중엔 나처럼 스스로를 속이는 방법이 싫거나 꾸며내는 모습을 싫어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나 포함 그런 독자들은 책의 내용대로 하지 않으면 된다. 하지만 저자는 심리학자다. 특히 일본 대학의 박사과정까지 수료했으며 이 사람, 저 사람이 책을 쓰기 위한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저명한 작가다(책을 읽으면 해당 내용이 나옴). 그렇다면 타인의 심리뿐 아니라 나의 심리까지 고려하여 나를 속이는 대화법보다는 보다 정직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연구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4. 함께 읽으면 좋은 책
김윤나 코칭심리전문가가 쓴 ‘말그릇’은 각기 내면에 갖춘 말그릇을 키워나감으로써 그 그릇 안에 사람을 담는 방법을 전한다. 단순히 있어보이도록 하는 대화법과는 다른, 내면에서부터 채워나가는 말의 실천법에 대해 소개한다.

키워드

대화,   심리,   커뮤니케이션,   말,   대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