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글로벌경제생태계4공통][교재중점] <교재 5장 유비쿼터스>를 읽고 느낀 점을 적으세요

소개글

[2018 글로벌경제생태계4공통][교재중점] <교재 5장 유비쿼터스>를 읽고 느낀 점을 적으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ontents

Ⅰ. 머리말

Ⅱ. 교재 5장의 유비쿼터스 요약 설명
    1. 유비쿼터스의 구현
    2. 유비쿼터스의 개념
    3. 유비쿼터스 환경의 특징
    4. 이상적인 서비스 환경
    5. 유비쿼터스 프로젝트의 사례
    6. 유비쿼터스 기술
    7. 유키쿼터스 기기

Ⅲ. 마무리 (유비쿼터스를 읽고 느낀 점)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통해 보이지 않게 마치 공기나 산소처럼 우리 인간을 지원할 것이다. 예를 들어 문을 열면, 문의 손잡이에 달린 센스가 나의 신상정보를 확인하고, 신체의 생체리듬을 감지해서 메디컬 정보를 의사와 연계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진짜 꿈만 같은 일이 아닌가. 이런 기술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우리가 별도의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주변정보를 수집하고 걸러서 우리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마치 자동차 센서와 레이저를 이용한 차간거리를 일정하게 조절해 주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이런 기술은 이미 자율주행을 통해 현실화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에는 SF영화에 나오는 옷을 예로 들어 보자. 우리가 입는 옷에도 컴퓨터 기술이 적용될 것이다. 옷의 소재는 더욱 가벼워질 것이고, 옷을 착용하고 버튼을 누르면 내가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기술은 현재 섬유 자체에 컴퓨터 기능을 내장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즉 꿈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반면, 유비쿼터스로 인한 다양한 변화 중 분명히 역기능도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유비쿼터스 기술이 불러올 역기능과 문제점에 대해 지적해 보도록 하자.
유비쿼터스 기술의 궁극은 삶의 질 변화이다. 삶의 질 변화는 곧 편리함이다. 즉, 유비쿼터스 기술이 우리 인간을 편리하고, 편하게 해 준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실제 냉장고를 열면 알아서 주문이 되어, 냉장고는 늘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음식으로 채워져 있고, 비올 때 옷에서 방수 기능이 작동되어 난 그냥 걷기만 하고, 또는 해킹이나 보안이 뚤렸을 때 나의 모든 정보를 누군가 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 않을까.
현대사회에서 인권 논란, 사생활 침해 논란 등의 일이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하지만 다가올 유비쿼터스 시대에는 이런 사생활 침해가 더 심해질 것이고, 우리 목숨이 위협 받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일전에 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다. 구글 지도의 위성사진이 갈수록 발전되어 테러리스트가 악용해서 테러를 자행했다는 기사를 말이다. 과연 빅데이터 사회로 진입한 현재 유비쿼터스 시대까지 겹친다면 우리는 영화 매트릭스처럼 계획적으로 감시당하고 통제당하는 사회에서 일상을 보내지 않을까. 아무도 그런 삶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생각 해 보아야 되지 않을까. 기계에만 너무 의존하지 말고 편리함만 추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이다. 현재 스마트폰의 보급과 인터넷의 무한 보급은 우리 일상을 매우 편리하게 해 주고 있다. 하지만 과연 사람들은 옛날보다 여유로워졌을까. 그렇지 않다. 나도 그렇지만 늘 바쁘고, 늘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언제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만 마음 편하게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처럼 과학과 문명의 편리함을 외면할 수는 없지만, 가끔 유비쿼터스 시대의 역기능과 다양한 문제점을 생각한다면 경각심을 가져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Ⅳ. 참고 문헌
1. 황희중최재철이준표(2018), 글로벌경제생태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키워드

방통대,   방통대 과제물,   <교재 5장 유비쿼터스>를 읽고 느낀 점을 적으세요,   유비쿼터스,   교재 5장 유비쿼터스,   유비쿼터스를 읽고 느낀점,   방통대 글로벌경제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