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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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미안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돌아가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힘든 고난이 기다릴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부터 시작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부터 진정으로 생각해봐야 될 문제인 것 같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약간 관계성은 없겠지만 선과 악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좀 생각하게 되었다. 과연 ‘선과 악의 경계는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마땅한 해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내 뇌 속에 스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다. 세상에서 선과 악의 경계는 세상 법으로 분명하지 않지만 하나님 나라에서의 선과 악의 경계는 분명하다고 본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을 하나님은 죽은 존재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살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아무리 선한 일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오로지 인간세계에서 착해 보일 뿐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악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을 지은 분을 모르고 행하는 선이 진정한 선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생각을 쉽게 말하자면 부모님의 속마음을 모르고 제멋대로 행하는 것과 같다고 본다.
내가 생각하기에 사람들은 겉으로 착한 행동하는 것을 보고 선한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예를 들어 겉모습이 똑같은 두 사람이 같은 선을 행해도 속 상태를 보고 하나님은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의 법정에서는 속 상태를 판단하지 못한다고 본다. 인간들은 끝까지 속일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속이지를 못할 것 같다. 즉 첫 아담과 둘째 아담이 있듯이 성경에서는 선과 악이 분명히 구분되나 인간세계에서는 선과 악이 분명치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끝맺는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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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8.10.23
  • 저작시기201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6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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