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의 교육사상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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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 교육사상적 가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공 제제는 마음속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제제의 가슴속에 살고 있는 파랑새가 노래를 부르기 때문이다. 제제는 자기보다 어린 아이에게 파랑새를 돌려주기 위해서 가장 예쁜 구름이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셔츠의 단추를 풀어 파랑새를 날려 보낸다. 슈르르까가 슬프지 않냐고 묻자, 제제를 말한다. 마음속의 새장이 텅 비었다고. 제제는 어린왕자와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 특히 아주 순수하다는 점에서.
두 권의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싫어졌다. 어서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었으면 했었는데, 지금은 나이를 먹고 그만큼 더 세속에 물들어 간다는 게 두렵다. 나의 교육방향은 앞으로 더 배우고, 실제 교육현장에서 경험한 뒤 점차 수정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 기본바탕에는 ‘존중’ 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있기를 바란다. 아이들을 내가 가르쳐야할 학생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거의 동등한 상황에서 유대를 맺을 것이다.
<참고문헌>
요시다 히로시, 「어린 왕자의 수수께끼가 풀린다 : 생텍쥐페리가 정말 우리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 2006, cho미디어.
최복현, 「삶을 사랑하는 지혜」, 2000, 책이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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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 교육사상적 가치,   서평,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