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

소개글

[서평]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못 맞힐 만한 문제를 낼까 고민하는 과정자체가 암기하는데 도움이 된다.
⑤눈으로 읽지만 말고 손으로 가리고 떠올려보라.
암기란 안보고 떠올리는 것이다. 가리고 떠올리고, 모르겠으면 다시 보고 또다시 가린 후 떠올려보고, 이 반복이 암기다. 암기는 이 지루한 과정을 누가 잘 참느냐하는 것이 암기를 잘 하는 열쇠인 것이다.
⑥암기는 손이 아니라 입으로 한다.
손으로 쓰는 것은 사실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이나 머리는 돌아가지 않고 기계적으로 할 때가 많다. 입을 움직이면 머리는 쉬기 힘들다. 그래서 자기만의 노래를 만들거나 외거나 중얼거리면서 읽어야 잘 외워진다.
8.자습시간 활용법
오늘 배운 내용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시간은 응용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중요한 시간이니 원칙을 가지고 활용해야 한다.
①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를 보라
눈으로 대충 봐서 적어도 70~80%는 풀 수 있을 것 같은 문제집을 골라 풀어라.
②문제는 오늘 진도가 나갔던 부분만 푼다.
배우지 않은 부분은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어제 못 푼 부분은 주말을 이용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진도가 밀린다.
③체계적으로 채점하라.
자기만의 기호로 틀린 것 중에서도 다시 풀어서 맞춘 것과 다시 풀어도 모르는 것을 구분해둔면 약한 부분만 골라서 시험공부 때 짧은 시간동안 공부 할 수 있다.
④틀린문제는 해설이 아니 교과서나 기본서로 정답을 찾아라.
⑤문제 풀이가 끝나고 나면 받드시 정리를 해두어라.
9.하루의 마무리는 학습일지로 한다
오늘 공부했던 분량을 적어두면 효율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이는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계획해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나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객관적인 내 능력을 알게된다. 또 나의 하루 동안의 공부의 충실도를 알 수 있고 하루를 반성하고, 보람을 느끼게 된다.
마치며....
너무 구체적인 조언과 학습법이여서 다 담을 수 없었네요. 짧게 단락별로 한줄씩만을 쓸까 했지만 혹시나 꼼꼼히 읽으실 분들을 위해 예시문도 같이 올렸습니다.
아직은 미취학의 아이를 둔 엄마이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엄마에 대한 내용이 함께 있어 우리아이에게 나는 어떻게 하는가? 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요즘 아이들이 학습에 많이 치여 공부라면 치를 떠는데 나까지도 한 팔 거들어 더 끔찍한 학습을 하게 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에게 스스로 하게하고 힘을 주는 부모가 되는 길로 함께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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