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스쿨 오브 락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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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우리가 행하는 부조리한 행동과 모습들을 열정을 통해 해소하라는 주제를 표방하고 있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어디서 들었는지는 몰라도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락이란 자유분방함과 열정, 그리고 도전의 정신’ 이라고 한 말이 있다. 꼭 음악적인 표현이 전부가 아니라 그런 정신을 갖고 삶을 살아가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것이 진정한 락의 정신이고 우리가 표방하는 궁극적인 삶의 태도에 기인할 것이라 생각된다. 아니 삶의 잣대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중장년층도 락을 되살려보자. 앨비스 프레슬리의 락앤롤, 레드제플린의 락의 시초에서 지금의 다양한 밴드에 이르기까지 락의 역사는 끊이지 않았고 아마도 계속 될 것이다. 그것은 삶에까지 영향을 주는 위의 락의 정신들이 살아있기 때문일 것이라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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