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많은 고민과 좌절을 맛보았기에 우리 아이만은 그러한 혼란과 아픔보다는 한 번에 결정하고 돌아봄 없이 일사천리로 나아가주길 바라는 마음이 내 안에 있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나와 아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바람인 것이다. 아이가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깊은 고민으로 괴로워하더라도 그것을 내가 막을 권한은 없는 것이다. 단지 그 시간들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각 성장시기별로 필요한 도움과 지지가 무엇인지 조력자로서 함께 해주고 힘을 보태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마지막 결정과 실행은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나의 최선일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늘도 부족하지만 필요한 공부와 경험을 나 역시 아이처럼 열심히 해 나가려고 한다. 그러기에 자주사의 시간들이 소중하고 기대가 된다.
추천자료
[감상문] EBS다큐 아이의 사생활 5부 - 나는 누구인가를 보고 느낀점
[부모교육 3권 서평] 「부모코칭」 _ 정진우 · 우수명 지음 & 「기다리는 부모가 아이를 ...
EBS다큐프라임 언어발달의 수수께끼 감상문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EBS 60분 부모] <내 아이를 움직이는 힘 정서지능Ⅱ> 다큐 감상문
2013년에 방영된 EBS 다큐프라임 행복의 조건 ‘복지국가를 가다’ 6부작(노동, 의료, 주거, 보...
ebs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제4편 다중지능 편을 보고 난 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시사점...
[감상문] KBS1 특집다큐 - 진로교육에 길을 묻다 (제1부 꿈을 향한 80일간의 진로여행 제2부 ...
[감상문] EBS다큐프라임 “나는 꿈꾸고 싶다 - 1부 - 꿈꾸지 못하는 청춘 길을 묻다”
[다큐감상문] 진로교육 나는 꿈꾸고 싶다(4부)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