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삶과 사람

소개글

[미학] 삶과 사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다. 이러한 점들을 미뤄 보았을 때 아름다움은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고, 이것은 인간의 삶 속에서 이뤄지므로 우리의 삶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비록 고되고 힘든 순간이 있을지라도. (그리고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나더라도 나는 그렇게 믿을 것이다.)
글을 마무리하며 아름다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하나의 속담을 인용하려고 한다. 내가 이 속담을 인용해서 하고자 하는 말은 각각의 아름다움을 모두 유통시키거나 공유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언제나 각자의 아름다움을 공유할 수 있는, 그리고 그것을 공감할 수 있는 준비가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되어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삶의 방식이 상식이라고 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공통된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고 우리의 개별성은 이 보편성 위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식이 전제된다는 것, 공감할 수 있는 문화와 사회적 구조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다.
Beauty is nature\'s coin, must not be hoarded, but must be current, and the good there of consists in mutual and partaken bliss.
아름다움은 몰래 쌓아둘 것이 아니라, 유통시켜야 할 자연의 화폐이다. 그것이 좋다함은 서로가 나누어 가지는 축복 속에 있으리라.
<참고문헌>
『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새뮤얼 이녹 스텀프 저, 이광래 역, 열린책들, 2008.

키워드

[미학] 삶과 사람,   감상문,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