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신체발달 및 인지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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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기 신체발달 및 인지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 신체발달 및 인지발달

I. 영아기 신체발달

II. 영아기 인지발달
1. 감각 및 지각발달
2. 언어발달

* 참고문헌

본문내용

발달과 관련성이 있다.
울음이나 얼굴 표정, 몸짓 등의 비언어적 형태로 의사소통을 하던 영아들은 대개 12개월이 되면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를 말하기 시작한다. 영아기는 언어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그 발달과정은 대부분 동일하지만 언어를 획득하는 시기에는 개인차가 존재한다.
생후 2개월 된 영아는 젖을 먹고 난 뒤나 장난감을 쳐다볼 때와 같은 즐거운 경우에 소리를 낸다. 이것은 목을 울려 낮게 내는 소리로 '우우우', '아히하'와 같은 모음으로 된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이를 쿠잉(cooing)이라 한다. 쿠잉은 아기가 숨 쉴 때 호흡에 맞추어 내는 소리로 아기가 매우 흥분해 있거나 즐거울 때 내는 소리일 뿐 별다른 의미를 담고 있지 않다. 쿠잉은 곧 옹알이로 발달하는데, 3개월이면 울음과 쿠잉이 빈번한 의사소통방법이 된다. 4~5개월이면 나타나는 옹알이(bannling)는 신체의 성숙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과 근육활동의 결과이며 언어와 유사한 최초의 소리이다. 이는 신체적 성숙으로 인해 나타나는 근육활동의 결과이다. 일반적으로 옹알이는 만족스러운 상태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쿠잉이나 옹알이를 할 때에는 어머니나 주위 사람들의 격려를 받아야만 그 소리가 다양해진다. 10-11개월이 되면 의미 있는 첫 말을 하다가 첫돌이 지나서 두 개에서 세 개 정도의 단어를 말할 수 있다. 1년에서 1년 반까지의 영아는 획득한 어휘는 많지 않으나, 15개월이 지나면 평균 10개의 낱말을 말하고 20개월이 되면 50개의 낱말을 표현한다. 그러나 1년 반에서 2년까지 습득하는 어휘의 수는 급격히 증가하여 2세쯤이면 190개 정도의 낱말을 사용하여 말한다.
영아기 언어발달의 특징은 자기중심적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때 부모의 적절한 답변과 호응은 언어발달의 촉진을 가져 오며 주어와 동사를 많이 사용하는 어법을 부모가 구사하면 어휘력이 높아진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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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07
  • 저작시기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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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6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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