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읽어보겠[독후감2]대리사회(김민섭 지음)나는 주체? 대리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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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한번 읽어보겠[독후감2]대리사회(김민섭 지음)나는 주체? 대리인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주관 평점&이런 분들에게 추천
[2]책 소개
[3]본문
대학 경계인vs 맥도날드 알바, 대리운전 기사
한 발 물러나야 알 수 있는 것
갑의 이익과 을
아바타-주체-대리
대리가족
무엇이 기다리고 있다
진상vs천사
타인의 입장
전쟁
저출산
삥 뜯는 회사
누구 잘못?

본문내용

드라이버가 나오자 기존의 대리업체들은 강하게 반발한다. 겉으로는 대기업의 횡포, 문어발 확장이다. 지만 실제론 자신들의 야비한 삥 뜯기에 위협이 될까봐 걱정해서다. 일부 업체들은 새로 대리기사를 하려 오는 사람들에게 수수료는 일단 기본이고 그밖에 유니폼비, 대리운전 프로그램비 명목으로 삥을 뜯곤 한다고 한다.
술 취해 가물가물한 음주자들에게 유니폼이 인식될지도,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지만 가격이 더 얼탱이 없다.
이 금액으로 장사를 하려는 것 같다. 이렇게 아무 탈 없이 잘 삥 뜯고 있었는데 다른 추가비용도 없는데다가 기존업체보다 더 낮은 수수료만 땐다는 카카오드라이버가 나오자 자신들 돈줄인 대리기사들이 다 거기로 갈까봐 무서운 것이다. 이러자 협박에 가까운 말로 자신들 대리기사들이 카카오로 가지 못하게 막고 철저하게 중복이용을 막는다. 결국 을만 죽어난다. 참 야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다른 데로 가려는지 내부문제는 확인하지도 않고 그저 자기 이익이 줄어드니 애먼 사람들한테 난리를 치는 꼴이라니 참
이런 예는 많다.
대표적으로 마트-전통시장이 그렇다. 우리 동네에도 전통시장이 있다. 그리고 가까이에 대형마트도 많다. 예전에는 대형마트 결사반대라는 플랜카드도 걸렸었다. 정부에서는 전통시장을 살리려는 의도로 지원을 한다. 뚜껑도 씌워 외관도 바꾸고 간판도 이쁘게? 바꾸고 이벤트도 자주 한다. 그러나 시민들 반응은 싸하다. 대형 마트에는 휴무일도 생겼지만 휴무일엔 다른 마트를 가거나 아예 다음으로 쇼핑을 미룰지언정 시장은 잘 가지 않는다. 시민들은 엄한 대형마트 잡지 말고 왜 전통시장을 안 가는지 이유를 생각해보라고 한다. 주차 문제, 카드 결제 등 많은 이유가 있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위생이다. 솔직히 대형 마트는 유통기한이며 위생 관리가 시장보다는 철저하다. 과일은 그렇다 쳐도 정육점 고기, 파리가 날라다니는 갑판에 생선을 보면 꺼려진다. 언제적 고기고 생선일까? 그리고 빵도 그렇다. 솔직히 일주일 넘어도 고객은 알 길이 없다. 속이면 그만이다. 그래도 대형마트는 당일 굽고 당일 재고는 처리하는 곳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믿을 만하다. 그밖에 쾌적한 매장 온도, 넓은 주차장, 포인트 적립, 할인, 친절한 서비스, 시식 등등 많다. 택시-카풀도 같은 맥락이다. 아무리 난리를 쳐도 결국은 고객이 결정할 것이다. 요즘 고객들은 점점 진화하고 스마트해진다. 그리고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저절로 도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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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8.11.13
  • 저작시기201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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