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사람 만들기 - 버지니아 사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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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약] 사람 만들기 - 버지니아 사티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느낀 점
2. 서론
3. 당신 가정의 모습은
4. 자기가치 : 아무도 들어다 보지 않는 솥
5. 의사소통 : 말하기와 듣기
6. 의사소통의 유형들
7. 의사소통 게임
8. 지켜야 할 규칙들
9. 체계 : 개방적 또는 폐쇄적
10. 부 부
11. 당신의 가족 도표
12. 행동하는 조직망
13. 특수가정 : 편부모가정과 혼합가정
14. 가족의 청사진
15. 가정공학
16. 확대가족
17. 보다 큰 사회 속의 가정
18. 미래의 가정

본문내용

각자를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는 것에 있다. 어떤 노인에게 그의 이름을 불러주며 대했을 때 그 노인은 눈물을 흘리며 5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들어봤다고 고백했다. 또한 어린아이들도 신체적 크기만 작을 뿐 어른들과 거의 같은 수준의 감각을 느끼면 살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가져야 할 사람 만들기의 청사진은 사람을 사람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에게 조그마한 어려움이 있다고 어른으로서 매번 도움의 손길을 뻗친다면 그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 아이의 생각에 도움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은 점점 사라지게 된다. 그러므로 어른인 우리들이 아이들을 우리와 같은 수준의 인격체로 대함으로 아이들이 그들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게끔 이끌어야 한다.
때로 아버지께서 우리의 어깨에 손을 얹으시며 “이것 좀 부탁한다.“ 라고 했을 때 우리들은 아버지께서 우리들의 능력을 인정해 주신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때가 있다. 우리의 기가 살아나는 것이다. 반대로 우리의 능력을 무시하며 사람 취급을 안 하며 우리들에게 명령조로 일을 시킨다면 우리들의 마음에 반감이 일어날 것이다.
15. 가정공학
가정 공학은 말 그대로 가정을 공학처럼 계산하여 효율적으로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나이가 어리다고 또는 나이가 많다고 못하는 일이 있은 것은 아니다 우리들은 우리가정의 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쭉 늘어놓을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빨래, 다림질, 요리, 장보기, 청소, 가계부쓰기, 청구서 지불하기, 집 밖의 일에 종사하기가 있다. 7살짜리 아이라도 수건 개는 일을 맡기므로 일정한 책임을 갖게 할 수 있다. 아이라도 교육을 통해서 어른들보다 더 나은 효율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아이들 또는 어른들이 가족에서의 책임감을 느낄 수 있고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도 기여를 하고 있다는 가치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가정의 일들이 보다 잘 돌아갈 수 있다.
여기서 또 강조하는 것은 가족들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가족 시간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각각 혼자 있는 시간(자기시간),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 시간(두 사람의 시간), 모든 가족이 다 함께 있는 시간(집단시간)이 있다. 이 시간을 갖기 위해 공학적인 사고를 발휘하여 가족 구성원들 각자의 시간표들을 비교하며 서로 맞는 시간을 맞추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들은 가족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최우선 순위로 둘 필요가 있다. 그래야 가족의 평화와 자존감은 회복되는 길로 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대화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 그 사람을 알게 된다. 이것은 잘못된 정보를 야기하기 때문에 서로 오해가 생길 수 있다. 그러면 가족의 평화에 지장이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필히 가족이 모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16. 확대가족
매우 슬프게도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가 아기일 때부터 친척들에게 소개되기 때문에 사람으로서의 그들을 결코 알게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만 그들과 떨어질 수 없다고 느낄 뿐이고, 우리 스스로로 하여금 그들을 즐기게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들은 주로 친척들을 부모님의 말을 통해서 인식하게 된다. 고모는 이래, 할머니는 무서우셔 등등 우리는 고모, 이모, 할머니의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역할을 보기 때문에 노인, 아줌마, 할아버지 등의 딱지만 붙이게 되는 것이다. 각 개인이 자신을 아버지 또는 아이로 제한한다면 그들은 발전할 수가 없다. 아이가 곧 어른이 되고 아버지가 곧 할아버지가 될 것이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면에 동등함을 강조하는 가정에서는 그들 모두를 독특하고 가치 있는 인간으로 여긴다. 각자는 상대방의 개인적 자유를 존중하며, 서로를 누릴 수 있고 즐겁지 않은 생활의 어떤 부분을 바꾸어 볼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 이러한 사람들은 역할 관점이 아닌 사람 관점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자녀들이 성장하여 부모들의 자녀로 남아 있거나 부모의 부모가 되는 대신 그들의 부모들과 친구가 되며 자립하고 자율적이 되도록 가족들이 스스로 행동하게 될 때를 예견할 수 있다. 우리에게 있어서 이는 자녀 양육이 끝나는 시점이다. 이 시점에 이른 자녀들은 그들을 이 세상에 내 보낸 그들의 부모와 친구처럼 대등한 자율적이고 독립적이며 창조적 인간이 된 것이다.
17. 보다 큰 사회 속의 가정
현재 존재하는 모든 가정들을 다 합치면 그것은 사회가 된다. 그러므로 가정과 사회는 서로의 크고 작은 모습들이다.
가정에서는 자녀들에게 가정과 사회의 모습들을 함께 비춰줘야 한다.
아이들이 텔레비전만 본다면 텔레비전 속의 삶이 전부인 줄 알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보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아이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가정에서 모든 것을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사회에는 학교와 교회 등이 있다. 이들은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므로 가정에서 배울 수 없는 부분들을 잘 보충할 수 있다.
오늘날 사회의 구성요소들이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공통요소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공통요소란 모든 지도자, 젊은이, 남성, 그리고 여성 모두가 사람이라는 것이다. 결정, 권위의 사용, 그리고 목적 추구는 기본적으로 함께 살기 위한 개인적인 수단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18. 미래의 가정
지난 50년간 가정의 가치와 모습들이 달라진 것처럼 앞으로 50년 후의 가정의 모습도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구속적이고 폐쇄적인 가정에서 벗어나 차츰 개방적인 사고들이 보편화 되어 편부모가정이 이해되고 동성애자나 집단 결혼 등이 개인들의 개성으로 여겨지는 사회가 와서 그러한 가정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는 남이 대신 만들어 주는 계획에 따라서가 아니라 자신의 필요에 따라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사람, 인간에 관하여 예측할 수 있는 유사성뿐 아니라 상이성도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존재가 자라나는 가정이 앞으로의 가정의 모습이 아닐까 사티어는 생각한다.
그래서 사티어는 인간존재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조화되는 문명을 계속 유지시키는 쪽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우리에게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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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19
  • 저작시기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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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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