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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세운 촛불집회를 열었지만 그것을 정부는 무력으로 탄압하고 무작위로 잡아들이고, 물대포를 쏘며 그들을 공포와 두려움으로 몰아넣어 해산 시키려는 대응방법은 민주주의를 다시 쇠퇴 시키는 어리석은 방법이다. 정부는 총만 쏘지 않았지 7,80년대 민중운동에 대응했던 것과 무엇이 다른가? 나는 이것을 보며 국민들은 성장하며 자라났는데, 정부는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 촛불집회는 역사적으로는 어떻게 조명할 것인가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더 나아가 젊은 층의 정치 참여와, 앞으로의 정부 정책에 대해 국민의 소리를 보여 주어야, 촛불집회는 한순간의 이벤트나 문화제가 아닌 민중들의 자신의 소리를 내는 장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앞으로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써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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