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언어와 무릉도원 - 박인로의 누항사에 나타난 궁벽한 삶의 고통과 노계의 심리적 방어기제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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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통의 언어와 무릉도원 - 박인로의 누항사에 나타난 궁벽한 삶의 고통과 노계의 심리적 방어기제 양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통의 언어와 무릉도원
- 박인로의 <누항사> <누항사>는 광해군 3년(1611년)에 박인로의 나이 51세 때 작품으로 「노계집」에 실려 있다.
에 나타난 궁벽한 삶의 고통과, 노계의 심리적 방어기제 양상
목차
- 원문·어구풀이
1. 박인로의 삶과 창작 동기
2. 작품에 드러난 가난한 삶의 수난과 그 표현(어휘, 율격을 중심으로)
3. 진정한 강호한정인가 방어기제인가, 작품에 대한 관점의 문제
4. 결론
- 참고문헌
- 원문·어구풀이
※ 원문은 정병욱 외 <한국고전문학정선>(아세아문화사)에 실린 것을 가져다 씀. 본 글의 분량 상 판본 설정의 문제는 다루지 않고 널리 인정되어 쓰이는 것으로 원문을 삼았음.
어구풀이와 원문을 조작적으로 나누는 방식은 김창규, <노계시평석>(박이정)에 의지하고, 매끄럽지 않은 부분은 자의적으로 고쳐 씀.
※ [ ]친 부분은 이상보가 그의 「이조가사정선」에서, 옛 사본에만 있는 것을 보충한 것임.
원문
어구 풀이
어리고 우활(迂闊)산 이 우 더니 업다
길흉 화복(吉凶禍福)을 하날긔 부쳐 두고
누항(陋巷) 깁푼 곳의 초막(草幕)을 지어 두고
풍조우석(風朝雨夕)에 석은 딥히 셥히 되야
셔 홉 밥 닷 홉 죽(粥)에 연기(煙氣)도 하도 할샤
[언매만히 바든 밥의 현순(懸) 치자(稚子)들은
쟝긔 버려 졸(卒) 미덧 나아오니 인정(人情) 천리(天理)아 혼자 먹을넌가]
설 데인 숙냉(熟冷)애 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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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20
  • 저작시기201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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