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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자니깐 말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보니 영화로 만들어도 참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 개런티가 너무 비싸게 책정이 되는 것인가? 아직도 난 꿈을 꾸고 있나 보다.
사람은 죽어서 묘지를 만들동안 책은 단지 책장이 좀 닳을 뿐이다. 내가 살아온 나날들보다 훨씬 오래된 수명을 가지고 있는 ‘고전’이라 불리우는 책들, 그들도 남들이 땅에 묻힐
사람은 죽어서 묘지를 만들동안 책은 단지 책장이 좀 닳을 뿐이다. 내가 살아온 나날들보다 훨씬 오래된 수명을 가지고 있는 ‘고전’이라 불리우는 책들, 그들도 남들이 땅에 묻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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