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치 이야기를 읽고 (첫 걸음, 되돌아보며 방향성 찾기)

소개글

청소년 자치 이야기를 읽고 (첫 걸음, 되돌아보며 방향성 찾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청소년 자치 이야기를 읽고
(첫 걸음, 되돌아보며 방향성 찾기)



1. 청소년 자치 이야기를 읽고.......

2. 달달포럼, 폭력의 아픔 그녀들에게 길을 묻다

3. 성찰 글
1강. 칭찬하고, 지지하고, 격려하기
2강. ‘진짜’ 관계
3강. 관심을 시작으로, 환경과 함께 바라보기
4강. ‘공감’하는 사회복지사
5강. 문제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6강. 청소년활동의 방향
7강. 인간다운 삶
8강. ‘다문화’라는 단어에서부터 비롯된 부정적 인식
9강. 교육만이 성장의 길은 아니다.
10강. 인터넷 중독과 몰입, 공감을 바라는 마음은 아닐까
11강. 소셜미디어, 청소년 참여의 좋은 방법
12강. 국제자원봉사, 더 깊이 그 삶 속으로 들어가 함께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3. 토론 글
2강. 청소년복지의 개념과 발전
3강. 청소년 복지의 접근방법
4강. 청소년 복지의 발전적 관점
5강. 청소년문제와 강점복지
6강. 청소년활동과 역량개발복지
7강. 발표
8강. 다문화와 청소년 복지
9강. 청소년과 참여복지
10강. 청소년과 사이버복지
11강. 청소년시민관여와 소셜미디어 복지
12강. 발표

본문내용

서 벗어나 청소년들을 시민으로 인정하는 등의 인식변화가 가장 먼저 이루어 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청소년 본인도 스스로 자신의 인권이 무엇인지 알고 보장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인권 교육도 필요할 것입니다.
8강. 다문화와 청소년 복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요즘 결혼이주여성들의 증가를 가장 큰 원인으로 보는데, 결혼이주여성들의 국내이입을 규제해야 할지에 대한 찬반 논의를 해봅시다.
우리사회가 다문화가정과 그 가정의 자녀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적 다양성 이해정도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합니까?(높다, 낮다) 또한 우리나라가 다문화를 수용하고 사회통합의 길로 들어서기 위한 노력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결혼이주여성의 국내이입 규제를 반대합니다. 저 또한 결혼이주여성들이 국내 입국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문화가정을 바라보는 시선과 편견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문화를 바라보는 인식이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문화에 대한 이해 교육이 이루어져야하며, 부모님들에게도 또한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요즘 장애, 비장애 통합캠프들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다문화자녀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문화가정이 아닌 친구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며 자연스럽게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5.11.15. 23:43)
9강. 청소년과 참여복지
\"우리 사회는 청소년 참여에 있어 보통 <좋지 않은 사회>라고 인식되고 있다. 이를 <좋은 사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이 주제에 관하여 자신의 생각과 그 이유에 대하여 의견을 나눠주세요.
저도 정예슬 학우님의 의견처럼 공부, 입시에 너무 치중되어있는 사회의 분위기로 인해 청소년의 사회참여가 제약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참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의 부재의 이유도 있지만, 공부 이외에 사회참여 등 다른 것을 하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인식들이 아직은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가 공부만이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공부이외에도 다양한 활동, 사회참여 등이 청소년들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청소년들의 가까이에 있는 부모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교육 등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5.11.22. 23:44)
10강. 청소년과 사이버복지
\"사이버공간에서 익명성은 보장되어야 하는가?\" 이 주제에 관하여 찬성, 반대와 그 이유에 대하여 의견을 나눠주세요.
저는 처음에는 익명성보장에 반대를 하였는데, 혜진이의 의견을 보고 익명성 보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들의 의견이 무시되는 경향이 있는데, 청소년들의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할 곳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사이버 상에서 더 이야기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혜진이의 의견처럼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판단하게 되고, 청소년의 생각이 의미 있는 의견일지라도 무시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곳은 더욱 더 사라지고 말 것 같다. (15.11.22. 23:52)
11강. 청소년시민관여와 소셜미디어 복지
청소년들의 sns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데 찬성하는가? 반대한다면 그 이유는?
저도 청소년들의 sns에 대한 접근 제한에 반대합니다. 안전 및 프라이버시에 대한 문제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 안전을 더 강화하는 방법을 모색해야지 청소년의 접근을 막는다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쟁사회, 입시전쟁, 소통의 부재의 사회로 인해 청소년들소통할 곳이 없기에 더욱 sns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사회를 만든 것은 청소년이 아닌 기성세대라고 할 수 있는데 청소년의 접근을 막는다는 것은 마찬가지로 불합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ns의 부정적인 측면이나 보안에 대한 위험성 등을 이유로 청소년의 sns 접근을 제한하는 것 보다는 양형준 학우님의 의견처럼 안전 및 프라이버시에 대한 교육이나 sns상에서 불법적인 것들을 유포하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11.30. 00:48)
12강. 발표
글로벌 시대, 지구화와 세계화시대로 청소년들이 문화적인 측면에 대한 시선은 국내에 한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문화 혼합 현상의 긍정적,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청소년의 문화혼합현상에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학우님들은 ‘현대에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 사회이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를 알고 배우고 경험하는 것은 한가지문화만 아는 것보다는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지구시민으로서 자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통로이다. 지구시민으로서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인식 및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통로이다.’ 등의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한편 문화혼합현상에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학우님들은 ‘문화의 다양성에 걸맞는 태도나 의식은 아직 미비한데, 문화 혼합이 너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북미, 유럽을 제외하곤 잘 알지 못한다. 문화 혼합 현상은 모두가 균등한 상태에서 이루어져하는데 파워게임으로 전락한 것 같다. 올바른 가치관이 확립이 되지 않은 채 받아들이는 다른 문화는, 청소년들의 시민의식 성장 및, 사회인으로서 성장하는 데에 있어서 혼란을 줄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수동적인 문화혼합은 자칫 문화사대주의 즉, 다른 나라의 문화를 우리나라의 문화보다 우위로 여기는 현상으로 변질될 수 있다’ 등의 의견을 내셨습니다.
여러 학우님의 의견에 따라 바른 문화혼합현상을 위해서는 각기 다른 문화에 대한 우월성이나, 부정적 태도를 가지거나, 무조건 적인 수용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주체적인 문화혼합이 필요할 것입니다. 더불어 우리 문화에 대한 긍지는 잃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글로벌 시민성에 관해 교육도 이뤄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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