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身分)보다는 신의(信義) - 연암 박지원이 생각한 바람직한 인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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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분(身分)보다는 신의(信義) - 연암 박지원이 생각한 바람직한 인간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재자가인이 아닌 보통사람을 주인공으로 삼아 새로운 인간형을 제시하고 있는 것과 신분이 낮은 거지일지라도 의리가 있고 정직하게 산다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인간을 신분의 높고 낮음에 따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성품을 가지고 있는가에 기준을 두고 있다. 그리고 남녀가 동등한 위치에 설 수 있다는 것을 드러냄으로써 남녀평등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이전 고대소설의 인물과는 다른 모습의 인물을 등장시키는 것을 볼 때 <광문자전>이 근대적인 성격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록 신분 낮은 거지이지만 신의가 있고 소탈한 성품을 지닌 그리고 결국에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되는 광문을 통해 작가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을 표현하였다. 그리고 <광문자전>은 당시 신분은 높았으나 결코 존경받지 못했던 양반계층을 풍자하고 비판하고자 했던 작가의 생각이 잘 드러나 있는 소설이다.
<참고문헌>
연암 박지원 소설집. 역자 이가원. 서해문집. 2006.
박지원 산문의 논리와 미학. 이현식. 이회문화사. 2002.
박지원의 미의식과 문예이론. 박수밀. 태학사. 2005.
두산대백과사전.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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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27
  • 저작시기201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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