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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교육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70년대에 나온 책이라 그런지 다소 현대와는 동떨어진 느낌도 받았지만 아이들을 배려하는 자세만큼은 30년도 더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기에 21세기를 살아가는 예비교사인 우리들에게도 상당히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느꼈다. 다소 두렵고 불안하지만 나는 책 초반에 나오는 교직에 환멸을 느끼는 교사들처럼은 되지 않았으면 한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바꾸기 위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이제는 알고 있다. 자, 그럼 이제 실천만 남은 샘이다. 우선은 나의 인간관계 기술부터 향상 시키는 것이 급선무고 또한 언어습관도 바꿔야 하며 남을 세심히 살피는 안목도 키워야겠다. 쉽지 않은 일임이 분명하지만 미래의 성공적인 교직 생활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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