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가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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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가정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기독교 가정관과 교회 생활에서의 가정사역
1. 기독교 가정관
2. 교회생활에서의 가정사역


Ⅲ. 가정의 위기와 예비 부부 및 신혼부부 가정사역의 필요성
1. 시대적 요청
2.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가정사역의 전망


Ⅳ. 예비부부 가정사역 프로그램
1.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의 내적 치유
2.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의 결혼 예비교육


Ⅴ. 결론

본문내용

결혼의 원리는 무엇인가?
1)결혼의 설계자, 건축가: 결혼의 설계자이고 건축가이신 하나님을 모셔 의뢰하는 부부만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계속 깊어져 가며 결혼의 설계자요, 건축가이신 하나님께 맡길 때 결혼 생활은 성숙하고도 아름답게 될 될뿐만 아니라 성령 충만 할 수 있다.
2) 결혼의 창시자: 결혼 제도는 창조역사에 속한 것이다. 결혼과 가정은 하나님의 창조에 기초를 둔 것일 뿐 아니라 하나님 자체에 기초를 둔 것이다. 찰스 셀, 「 가정 사역 」 (생명의 말씀사. 1995),127쪽
3)가정의 주인: 가정이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에 의하여 되어졌으므로 가정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움직여지고 있다. 정정숙, 「 성경적 가정 사역 」(도서출판 베다니,1994),74쪽
b. 전인 건강을 위한 가정사역
전인성 혹은 전인 건강이란 상처가 없는 상태가 아니다. 그보다는 당신의 상처를 다루기 위해서, 삶의 중심에서 선택하는 그 무엇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우리의 마음과 몸은 건강한 상ㅌ에서나 병든 상태에서나 상호 의존도가 대단히 깊다는 것이 밝혀진다. 자기 몸을 잘 돌보는 것은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인간에게는 언어를 통해 서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이 있다. 즉 인간에게는 서로를 친밀하게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성경 전체를 흐르는 주요 주제들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알기 원하시고 또한 우리가 하나님 알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은혜와 힘의 부여라는 환경 속에서 언약과 삶에 기초한 가족 구성원들은 대화하고 그들을 표현함으로써 서로를 친밀하게 알고 또 알려질 수 있다.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무조건적 사랑은 가족 관계에서 바람직한 대화적 친밀감의 형태를 보여 준다.
가족 관계의 본성에 대해 말하는 성경 주제들을 살펴보면 첫째, 서약은 성숙한 언약에 기초해야한다. 둘째, 가정생활은 받아들임과 용서를 포함한 은혜라는 환경 안에서 이룩되고 유지되어야 한다. 셋째, 가족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들은 서로를 제어하기보다는 서로에게 힘을 부여하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넷째, 친밀감은 돌봄과 이해와 대화와 타인과의 교제로 인도하는 서로에 대한 지식에 기초해야 한다.
결혼이란 중요하고 신성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결혼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가?
이러한 문제에 있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세가지 지침이 있다.
첫째, 기도, 성경공부,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듯을 직접적으로 분별해야 한다.
둘째, 부모나 다른 가족 구성원 혹은 친구로부터 지혜를 구해야 한다.
셋째, 친분이 두터운 다른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지혜를 구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각 개인, 가족, 기독교 공동체는 일치된 결정을 내리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그러한 결정은 지속적인 서약의 가능성을 높일 것이다.
Ⅴ. 결론
결혼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허락하신 최고의 축복이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류 최초로 아담과 하와를 부부로 가정을 주셨다. 가정은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축복하신 거룩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세기 최대의 위기는 ‘붕괴하는 가정’에 있다. 오늘날 부부간의 갈등, 불화,비행및 범죄 등의 원인으로 이혼 부부가 늘어나고 있고, 이혼으로 인한 가정 파괴 현상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가정의 정체성과 가치관과 소중함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가정은 교회와 사회와 국가의 기초인데, 가정이 무너진다는 것은 교회와 사회와 국가적인 위기이기도 하다. 가정이 무너지면 부부는 물론 자녀, 부모, 형제에게 파편처럼 튀어 입은 상처를 치유하기에 많은 노력과 시간과 정성을 기울인다 해도 한번 상처받은 영혼은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그로인해 파생되는 교회적, 사회적, 국가적 혼란과 위기를 해결하기란 더욱 어려운 문제이다. 이 문제에 대한 예방책으로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가정 사역 방안을 제시하였다.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들에게 각각 자아를 점검하도록 하며, 철저히 준비된 결혼을 선도해야 한다. 즉 결혼 후 가정을 든든히 세워 나가도록 결혼 예비교육 및 상담, 가정 생활교육 등을 강조하여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들이 새 가정의 첫 걸음부터 견고한 가정으로 잘 세워나가고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가정사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들에게 성공적인 결혼 생활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3장에서는 예비부부 및 신혼 부부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도했다.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의 전인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먼저 전인 치유를 다루었다.
전인 치유 가정사역에 있어 핵심은 내적 치유다. 왜냐하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지 않고 결혼한다면 상처로 인한 고통과 아픔 때문에 힘들고 무겁고 어두운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준비와 훈련이 부족한 부부는 인생의 넓은 바다를 노저어 가다가 큰 파도가 몰려올 때는 이미 지치고 약해 있었기에 쉽게 좌절하여 쓰러질 수 밖에 없다.
내적 치유는 어둠 속에 가두어졌던 힘들고 무거운 삶에서 자유함을 얻어 새 가정을 생명력이 넘쳐나는 삶으로 바꿀 수 있게 하는 결혼 생활의 첫 걸음이다.
내적 치유는 자아 진단에서부터 시작한다. 자신이 순기능 가정에서 성장했는지, 역기능 가정에서 성장했는지는 자아 진단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의 결혼교육은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가 알아야 할 결혼이란 무엇이며, 어떤 이성교제와 결혼이 성경적인가를 알아야 한다.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가정을 낳을 수 있다. 그러기에 견고한 가정의 대물림의 수레바퀴가 쉼 없이 돌아갈 수 만 있다면, 그 가정이 속해 있는 교회와 사회와 국가의 국민은 오늘도 내일도 기쁨과 행복, 감사와 나눔의 마음으로 교회를 통한 가정사역의 열매를 한알 한알 맺어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설은주. 「가정사역론」1997. 예영커뮤니케이션
송길원. 「결혼 준비와 결혼 예비 학교」,목회와신학,1995
오성춘.「영성과 목회」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1990
정정숙. 「성경적 가정사역」.도서출판 베다니,1994
찰스셀. 「가정사역」.생명의말씀사.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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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2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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