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에 관한 찬반 논거

소개글

안락사에 관한 찬반 논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죽음에 관하여
2. 죽음에 대한 철학적 견해

본론
1. 안락사에 관하여
① 정의
② 연원 및 변천
③ 안락사의 구분
2. 안락사 허용 국가
3. 안락사 찬성 논거
4. 안락사 반대 논거

결론
- 안락사에 대한 나의 반대 의견

본문내용

수도 있다.
3) 살인죄 250조 촉탁, 승낙에 의한 살인죄이다. (인간 존엄성 상실)
4) 안락사 같이 극단 적 방법이 아닌 통층치료나 호스피스 간호 등으로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다.
5) 안락사를 허용할 경우 오용 혹은 남용 될 가능성이 크다.
결론
- 안락사에 대한 나의 반대 의견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락사에 대해서 반대한다. 찬성 논거에 대해 반박을 하자면, 아픈 환자를 지켜보는 가족들이 상처받기 때문에 안락사를 허용하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다. 아픈 환자보다 그것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고통이 더 큰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다. 가족들보다 환자의 고통은 몇 배나 힘들기 때문에, 정말 진정한 가족이라면 환자가 이겨낼 수 있도록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게 북돋아주는 것이 마땅한 가족의 도리이다. 자신의 고통 때문에 환자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은 엄연한 살인이다. 두 번째 금전적인 이유에선 물론 적지 않은 액수의 병원비가 들기 때문에 부담이 큰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은 안락사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안락사라는 해결방법은 일시적일 뿐,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주지 못한다. 따라서 안락사를 허용해 병원비를 회피하려 하지 말고, 국민과 국가 모두 동참하여 병원비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국가적 정책 마련을 위해 힘써야한다. 세 번째로 다른 사람의 장기 이식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안락사를 허용하는 것은 인간을 상품으로 보는 일이다. 만약 식물인간의 장기를 이식하기 위해 안락사를 하는 것은 당사자의 허가 없이 이뤄지는 행동이기 때문에 물론 살인행위이고, 의식이 있는 본인의 허가로 장기이식을 위해 안락사가 이뤄진다 해도 자신의 존엄성을 해치는 일이다. 장기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는 자신 고유의 것이며, 혹여나 양도하고 싶을 경우에는 환자의 생명이 다했을 경우에 이뤄져야한다. 네 번째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줄 알아야한다는 주장은 생명을 경시하는 발언이다. 모든 생명은 소중한데 자신의 순간적인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목숨을 끊는다는 것은 영영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이다. 인간의 이성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정할 만큼 냉정하지 않기 때문에 결정할 권한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다섯 번째 환자에게 많은 고통을 준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내려진 어쩔 수 없는 고난이기에 어떻게든 이겨낼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지, 자신의 목숨을 쉽게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다. 안락사는 쉽게 허용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에서 금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어느 이유에서든 간에 안락사는 허용되어선 안 된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C%A3%BD%EC%9D%8C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2600&cid=46625&categoryId=46625
http://ko.wikipedia.org/wiki/%EC%95%88%EB%9D%BD%EC%82%AC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032611387664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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