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을 사로잡는 설교의 삼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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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중을 사로잡는 설교의 삼중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놓고 답을 주지는 않지만, 설교자가 청중을 올바른 답으로 당연히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청중이 엉뚱한 답으로 가지는 않는다고 역설한다. 설교자는 청중이 엉뚱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상황에 가는 것을 허용하면 안 된다. 그렇다면 그 설교는 결과적으로 잘못된 내용을 전달한 꼴이 되어 버린다. 때문에 설교는 답을 향해 정렬되어야 하며, 그 답의 유추는 뻔해야 하고 쉬워야 한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결론을 개방하는 것은 청중스스로 답을 찾고, 때문에 더 그 답을 삶가운데 쉬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질문을 활용하라.
질문은 청중이 마음을 열고 설교에의 동참을 유도한다. 예수님은 청중으로 질문을 통해 진리를 발견하도록 도우셨다. 설교자의 질문은 답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답을 깨닫게 하기위한 것이다. 때문에 그에 적합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러할 때 청중은 스스로 답을 찾게 되고, 알아서 그 답을 삶을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
6) 직접화법을 활용하라.
직접화법은 설교에 생생함을 크게 더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수천 년 전 성경시대에 일어난 과거의 사건을 오늘 우리의 설교현장에 살아 꿈틀대는 라이브로 생중계해 보라.”
7) 기막힌 표현법을 활용하라.
저자는 쇼펜하우어의 말을 인용해, 설교는 ‘쉽고 재미있고 깊이 있게’라는 세 가지 원칙을 입에 달고 살라고 주장한다. 설교문장의 표현도 ‘들리듯이, 보이듯이, 만져지듯이’ 생동감있게 표현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렇게 설교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설교의 대가들, 문학작품 등을 통해 배워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스스로 갈고 닦아 기막힌 표현법을 가진 설교문을 준비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결론
저자는 서문에서 성경적 설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성경적 설교를 맛도 좋고 영양도 있는 음식에 비유하면서, 이러한 설교를 Biblical & Effective Preaching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책을 통에 이 맛과 영양에 대해 설명한다. 적절한 지적이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가 맛이 없거나, 영양이 부족하면 설교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 사람은 아무리 영양이 많아도 맛이 없는 음식은 먹지 않는다. 또한 맛이 아무리 있어도 영양이 없다면 그 음식은 사람에게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한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의 다양한 날카로운 지적들과 제시되는 다양한 현실적인 대안들은 현대 설교자들에게 큰 유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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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8.12.13
  • 저작시기201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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