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이해와 인간발달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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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의 이해와 인간발달적 특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불교의 이해
1)부처님의 생애
2)불교의 분류
3)종교로서의 불교의 특징
4)불교의 특성
5)불교의 상징

2. 불교의 인간 발달적 특징
1)신에 대한 이해
2)인간에 대한 이해
3)탄생에 대한 이해
4)성장에 대한 이해
5)결혼에 대한 이해
6)고난에 대한 이해
7)죽음에 대한 이해

3. 기독교와 불교의 차이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 시식에서 청하여 같이 공양을 받은 일체 유주무주 고혼 영가들에게 법력에 힘입어 법다운 공양을 하고 법문을 들었으니, 이제 극락세계로 떠나야 할 것임을 알리는 차례이다. 이편에서는 도량의 제불보살께 하직인사를 드리고 가족의 인사를 받은 후 소대(燒臺)의 위패를 불사름으로써 마친다. (위패를 절에 모실 때에는 봉송게와 법성게를 하고 마친다.) 의식은 봉송게를 하여 일체 고혼을 전송하고, 보례삼보로 불단에 하직인사를 하며 행보게. 산화락. 법성게를 하여 소대를 향한다. 소대에 다다르면 마지막으로 영가에게 전송하는 의식으로 삼보에 귀의하여 염불. 독경의 공덕으로 이런 저런 인연과 속세의 번뇌를 끊고 무릇 극락왕생하도록 축원하고 법문을 들려주어 왕생을 기원한 다음 소전진언과 함께 위패를 태운다. 이어 상품상생진언. 보회향진언. 회향게로 일체의 의식이 끝나게 된다. 회향게는 다음과 같다.
불로 소탕하고 바람으로 흔들어 천지 무너지나. 火蕩風搖天地壞
고요하고 당당히 흰구름 사이에 있네. 廖廖長在白雲間
한소리에 금성의 벽을 흔들어 부수고 一聲揮破金城壁
오직 부처님 앞 칠보산으로 향하도다. 但向佛前七寶山
후인 유인
남(좌) 여(우)
조부(모) : 행효손
선망조부(모)
부(모) : 행효자
선망엄부(자모)
백부(숙부) : 행효질
선망백부(숙부)
장인(장모) : 행서랑
선망빙부(빙모)
남편(부인) : 행실인(가부)
선망가부(실인)
형(동생) ; 행 사제(형)
선망 사형(제)
(4)불교식 위패와 명정 http://blog.naver.com/venuslv.






















위패 명정
先亡嚴父본관后人성公이름靈駕
先亡慈母본관孺人성氏이름靈駕
行○○이름伏位
3. 불교와 기독교의 차이점
기독교는 ‘창조신에 대한 믿음’을 중심으로 하고, 불교는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중심으로 한다. 기독교에 의하면, 우주와 인간은 창조신이 무로부터 창조한 종속적 피조물이다(우주론). 그런데도 인간이 만일 그런 사실을 망각하고 스스로를 ‘주(主)’라고 여긴다면, 이런 교만은 신의 뜻을 어긴 죄(원죄)라고 보지 않을 수가 없고, 죄에는 필연적으로 괴로운 형벌이 따를 것이다(인간관). 따라서 죄악에 빠진 인류는 오직 신앙을 통한 신의 은총과 인간의 속죄에 의해서만 구원을 바랄 수가 있다. 그러나 불교에 의하면, 인간은 진리에 대한 무지의 상태 속이 있다(무명). 이런 무명에 있게 되면 그것에 의해 생사의 괴로움이 일어난다(연기론). 따라서 괴로움에 빠진 인간은 오직 깨달음에 입각한 스스로의 수행을 통해서만이 괴로움을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가 있다. 『세계종교와 기독교』, 송흥국, 한국문서선교회, 2005.
기독교 신앙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신의 아들로서 인류의 구속을 위해 인간의 몸을 받아 십자가를 지고 3일 만에 부활하신 분이다. 신은 오직 그를 통해서만 인식될 뿐이다. 그러나 ‘고타마 붓다’는 하늘의 계시라든가 오랜 전통이라는 이유만으로 곧 진리라고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이었다. 그는 오직 자기 스스로 깊은 사유와 체험을 통해 ‘깨닫는 길’밖에 없다고 했다.
불교의 구원관은 욕심이 모든 고의원인이므로 수도와 극기로 이 욕심을 제거함으로 구원 즉 ‘열반’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기독교의 구원은 죄악에서의 구원인데 이것은 인간 자신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이것은 인간이 자신의 죄과를 회개하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공로를 믿음으로 가능하며, 믿는 자는 성령의 내재로 인한 감화에 의하여 미음의 변화를 받아 거듭나 새 사람이 될 수 있으며 이렇게 될 때 그는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아래로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할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의 참 자녀로서의 자격을 얻게 된다고 본다.
불교는 뚜렷한 내세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현상계는 한 환영의 세계이며 고통의 세계라고 보며 윤회 전생설을 믿는데 금욕 생활과 계율의 엄수로 이 고통의 세계에서 벗어나 열반이나 혹은 신과의 융합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이에 반해 기독교의 내세관은 대단히 분명하다.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으로 현 세상은 모조리 불타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형성될 것이다. 신자들은 그곳에서 가장 평화롭고 행복한 상태로 영원히 살 것이나 불신자들은 그들을 위해 예비 된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본다. 『기독교와 세계종교』, 김기현, 쿰란출판사, 2008.
Ⅲ. 결론
불교에 대해 공부하고, 조사를 위해 직접 사찰을 방문해 스님들께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답을 들으며, 그곳에 있는 책방에서 많은 책들을 읽어봄으로써 기독교와 비슷한 부분들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지금까지 경남 합천의 해인사 밑에서 자라면서 불교에 대해 친숙해 있었다. 그래서 나는 나름대로 불교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불교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해보니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은 불교에 있어서 정말 일부였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계기를 통해 불교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불교를 조금 더 이해하는 입장이 되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불교에 대해 비판하기만 했지 이해하려고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이것을 통하여 불교에 대해 알아가고 불교를 이해하면서, 그 속에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치려고 한다.
※참고도서
조계사청년회 기본교리책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김종연
『초보자를 위한 불교』, 김도후, 불교시대사, 1998.
『사찰 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 허균, 돌베개, 2000.
『실천적 불교사상 신앙 지침서』, 최석호, 중앙불교교육원, 1988.
『불교학 개론』, 교양교재편찬위원회, 동국대학교출판부, 2002.
『세계종교와 기독교』, 송흥국, 한국문서선교회, 2005.
『기독교와 세계종교』, 김기현, 쿰란출판사, 2008.
http://blog.naver.com/venuslv
대한불교조계종 - http://www.buddhism.or.kr/
한국불교학회 - http://ikabs.org/
동국역경원 - http://www.tripitak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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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3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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