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C. Boys 의 이론 (보이스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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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 C. Boys 의 이론 (보이스의 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M. C. Boys 의 이론

 1. 교육철학
  1) 실재론
  2) 인식론
  3) 가치론
  4) 교육론
 2. 교육적 시사점
 3. 교육적 한계점


III. 맺는말

※ 참고문헌

본문내용

더욱 주의 할 것은 교육자들이 교육 현상만에 관심을 둔 나머지 신중심의 초점보다 인간 중심의 초점을 선호하는 가운데 “나의 개인적 이야기(경험)가 너무 반복적으로 인해” 신앙(내용)을 왜곡시키거나 사소하게 만들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기독교교육은 교육 대상인 사람들이 살고 있는 현 세상과 연계(연관성)를 잃어버림으로 실패할 위험을 James M. Lee Lee는 1962년에서 1977년까지 노틀담 대학에서, 그리고 2004년 그가 사망하기까지 버밍햄에 있는 알바마 대학에서 교육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는 14권의 책과 35권이 넘는 논문을 쓰거나 집필하였다. Lee의 “사회과학”은 신학과 공통 분야를 공유하는 것을 절대 상상하지 않는 학문의 한 분야이다. Lee는 교육적 방법에 있어서 신학적인 관점을 부인한다. 그는 교육적 과정으로써 “과정 내용”을 허용한다.
가 지적했다. 그러나 지나치게 현실과 연관을 추구하는데도 함정이 있다. 1979년 보스턴대학에서 행한 심포지움에서 보이스는 이 문제를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독교 종교교육이 화석화의 위험이나 무분별한 관련성 추구의 함정을 피하려면 : 봉사하는 동시에 변화시켜야 하고(serve and change), 고대 상징을 사용하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해야 하고, 전통을 전수하는 동시에 세상을 변화해야 한다. 전통이란 식물의 뿌리와 같이 새 생명체가 자라나는 근원이 된다. 전통은 변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전수와 창조는 역설적으로도 늘 긴장관계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기독교 종교교육은 이 두 가지 모두 사실임을 긍정할 방법 뿐 아니라 이론과 실제 속에 둘 다 포함시킬 길을 찾아야 한다.”
보이스가 말하는 것은 신학적 출발점에서 단지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 즉 신학과 교육학간의 변증적 접근을 제안한다. 이러한 변증은 분명히 논리적으로 서술하기 어려우며 실행에 옮기기는 더 어려울 것이다. 고용수, “현대 기독교교육의 이론적 접근에 대한 비평적 성찰”, 敎會와 神學 , 장로회신학대학교, 1997, 224.
III. 맺음말
참된 기독교교육은 성서(기독교적 전통)만도 아니요, 생활(현재 경험)만도 아닌 양자, 신앙의 내용(과거)와 삶의 경험(현재)이 서로 변증법적 대화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도래할 하나님 나라의 비전(미래)을 향한 창조적인 의미와 가치를 줄 수 있어야 한다.
현 한국의 기독교교육의 현실은 교육신학 이론적 관점에서 볼 때 여전히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보수적인 풍토와 지나친 성서 중심에서 유출된 주입식 “내용”(성경지식) 전달 중심의 교육방법과, 새로운 교육 이론에 의해 개발된 “과정” 중심의 교육방법 사이의 공백과 갈등이 현재까지 교회교육 현장에서 현저하게 존속해 오고 있다.
이제는 기독교전승을 우리의 문화적 차원에서 대화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성찰하고, 기독교 복음의 빛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과 비전을 미래를 향해 제시할 수 있는 적절한 이론을 정착함과 동시에 가능성 있는 구체적 자료를 교육 현장에 공급주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고용수, 만남의 기독교교육사상,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1994, 394-395.
오늘 한국교회 교육현장에서 야기되는 교육이론이 갈등과 함께 날로 가속화되어가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사회변동 속에 노출되는 교육의 컨텍스트의 변화를 보면서, 그리고 강한 세속주의의 도전에 따라 직면해서 우리는 믿음의 눈을 가지고 먼저 우리의 교육 그 자체를 냉철히 반성해 보아야 할 것이다. 칼빈에 의하면 경건이란
“ 우리가 기독교적인 자유를 행사하는 존재방식이다. 여기서 그리스도인이라 함은 그의 삶이 은혜(신앙)에 의해 접촉되고, 그 결과 하나님에 대한 책임감(은혜에의 반응)을 민감하게 의식하는 존재이다. 따라서 우리의 경건은 하나님의 현존에 반응하면서 우리의 삶을 영위하는 방식이다.” 고용수, “현대 기독교교육의 이론적 접근에 대한 비평적 성찰”, 敎會와 神學 , 장로회신학대학교, 1997, 249에서 재인용.
그러므로 경건에의 도전은 “경건하게”되는 방법이 아니고 “순종(응답)적인 제자의 기쁨 을 발견하는 방식”이다. 칼빈은 “교리는 혀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문제”라고 했다. 교리는 진리와 관계가 있고 진리는 선으로 이끌기 위해 존재한다면 해석을 주제로 한 교육적 관심은 종교적 진리(교리)에 대한 지식전달보다 “하나님의 현존 가운데 거하는 존재방식” 곧 “공동선을 향한 구체적 관심”에 있다. Ibid., 249-250.
개혁하는 교회의 전통계승을 위해 이제 우리는 기독교 프락시스를 신학적 실재로 삼고 교육적 사역을 재개념화 해야 할 단계에 와 있다. 그리고 교육의 과제 수행을 위해 상호학문적 접근을 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보이스는 기독교교육은 비평적 성찰(critical refletion)과 상상(imagination)의 자원들을 그 과정에 계속 수용하고 유지해야 할 것을 강조하며 종교교육을 이해하려는 자들이라면 미래의 좋은 세상을 향해 교육하기 위해 기독교전통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다른 전문가들과 동반자의 관계를 맺으면서 작업을 해 나아가야 할 것을 제안한다. Mary C. Boys, 김도일 옮김, 제자직과 시민을 위한 교육, 한국장로교 출판사, 1999, 193.
우리는 보이스 이론의 교육적 한계점에 대한 탐색과 교육적 시사점을 분석하여 미래를 향한 우리의 교회와 사회현실과 일치되고 타당성 있는 교육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고용수, 박봉수, 기독교 종교교육과 신학, 한국장로교 출판사, 1998.
고용수, 만남의 기독교교육사상,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1994.
고용수, 현대 기독교교육사상,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2003.
김도일, 교육인가 신앙공동체인가?, 한국장로교 출판사, 1998.
랜돌프 C. 밀러, 기독교 종교교육과 신학, 1998.
고용수, “현대 기독교교육의 이론적 접근에 대한 비평적 성찰”, 敎會와 神學 . 장로회신학대학교, 1997.
Mary C. Boys, 김도일 옮김, 제자직과 시민을 위한 교육, 한국장로교 출판사, 1999.
Mary C. Boys, Educating in Faith, Haper& Row,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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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9
  • 저작시기201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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