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갈등관리(인간관계에서 갈등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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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갈등관리(인간관계에서 갈등해결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갈등영역

II. 갈등처리 유형
1. 회피
2. 약화
3. 직면
1) 승자-패자 전략
2) 패자-패자 전략
3) 승자-승자 전략, 무패적 전략

III. 인간관계에서 무패적 갈등해결 / 승-승 방법

IV. 비판과 비난에 대처하기

V. 자기주장하기 / 거절하기

VI. 거절하기

VII. 감정이 담긴 대화하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다이어트나 나뿐 업무습관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 등을 개발한다.
iii) 세 번째 단계
직장에 적응하는 능력, 사회조직을 만들고 유지시키는 능력, 친분을 쌓아가는 교제술 등을 개발한다(조증렬 조영회, 1997).
VI. 거절하기
복잡한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누구나 나에게 요청이나 요구를 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요청을 받아들이며 살 수는 없다. 나에게는 내 인생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방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면 자기 권리를 주장할 수 없고 궁극적으로는 자기인생을 통제할 수 없게 된다. 적절히 거절을 하지 못해 일어나는 결과는 자신이 감당해야만 한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요청을 거절하라는 말은 아니다. 부탁을 들어 주고 싶으면 언제든지 '예'라고 말할 수 있다. 친구의 부탁을 들어 주거나 공공행사에 참가하는 것이 불편하다 하더라도 친구와 행사를 위해 불편함을 참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면 '예'라고 말해도 상관없다. 그러나 '아니오'라고 말하고 싶고, 거절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느낄 때 미적지근한 태도로 '할 수 없지, 뭐. 내가 할께'라고 끝내버리면 그 대방은 잘못된 것이다.
복잡한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는 현대인은 부탁할 일도 거절할 일도 많다. 거절은 부탁보다 더 어렵다. 내 형편에 맞지 않는 일을 제의받으면 과감하게 거절해야 한다. 우물주물하고 끌려 다니면 자신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 돕는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범위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능력 범위를 벗어나는 부탁은 즉시 거절해야 한다.
한편 부탁하는 측은 대부분 약자의 입장이 되고 부탁하는 순간은 약자의 자리에 서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부탁하는 사람에게 정중하게 거절을 해야 한다. 친심으로 부탁을 들어 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마음을 먼저 전하고 예의 바르게 거절해야만 상처를 남기지 않는다(이정숙, 1998).
i) '아니오'라고 거절하기 예
짧고 요점만을 대답하되, 헷갈리지 않게 '아니오', '싫습니다'로 시작한다.
두려움이나 걱정없이 자연스럽게 말한다.
예) 아니오 할 수 없습니다. 해야 할 다른 일이 있어서요, 참 미안합니다.
오늘은 안 되겠어. 해야 할 일이 있기에 다른 날은 어때?
안돼요, 저번 빌려간 돈도 아직도 안 갚으셨어요.
ii) 부탁을 받았을 때는
무리한 부탁은 거절한다.
거절할 때는 정중해야 한다.
분명하게 거절한다.
가부간 결정을 내려 주어야 할 경우 분명한 의사를 밝힌다.
부탁을 들어 주지 못해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것을 먼저 밝힌다.
VII. 감정이 담긴 대화하기
감정이 방긴 대화란 사랑, 증오, 찬성, 비평, 불평, 존경 등 자신이 느끼는 감정 모두를 표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당신의 글써가 좋아요'라는 말은 '글씨가 참 좋은데요.'보다 훨씬 친밀하다. 감정이 방긴 대화를 자연스럽게 해낼 때까지 계속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위에는 자신의 생각은 잘 표현해도 감정을 내보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는 감정을 표현하기는 하지만 느끼는 순간에는 입을 꼭 다물고 말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증세가 심한 사람이라면 감정표현은 고사하고 자신이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조차 모르기도 한다.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무시하다가 끝내는 무감각해진다. 사람들을 대할 때 감정이라는 중요한 부분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점점 화만 내고 근심에 쌓이게 된다. 내가 화를 내고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이 나의 화만 뚜렷하게 알아채고 내가 표현하려는 대화내용은 못 보게 된다. 그리하여 나의 자긍심이란 찾아볼 수 없으며 자신과 타인에 대해 불만이 커진다.
사람은 직접적이고 솔직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감정을 잘 알게 되면 남의 감정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이때 감정의 표현과 전달은 말을 적당히 섞으면 되는 그런 간단한 것이 아니라 인간 자체와 음성의 들과 표현, 얼굴표정, 몸자세와 동작 등에 따라 달라진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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