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 자신에 대한 믿음

소개글

[초등도덕교육] 자신에 대한 믿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덕목 선정 이유

Ⅱ. 이야기를 통해 보는 '나'에 대한 믿음
<이야기 하나> -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 나는 할 수 있다!
<이야기 둘> - 자신의 실현에 대한 믿음. 「연금술사」 중에서 Ⅰ
<이야기 셋> - 자신의 실현에 대한 믿음. 「연금술사」 중에서 Ⅱ

Ⅲ. 이야기 선정 이유 및 내용 분석

Ⅳ. 수업 적용 및 발문하기

Ⅴ. 느낀 점

※ 참고자료

본문내용

자신감 역시 자신에 대한 믿음을 키우게 해줍니다. 여러번 목표를 이루면 자신감이 생기고 나에 대한 믿음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 의지와 인내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이야기에서 관련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은, 어떤 사람이 그것을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기 때문입니다. 이런 믿음이 나중에는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합니다. 이것이 의지와 인내를 불러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먼저 나를 믿어야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 대한 믿음을 먼저 굳건히 한다면 자신감이 생기고 그것을 바탕으로 목표하고자 한 일을 이룰 수 있고 그에 필요한 의지와 인내가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나를 믿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 자신이 없을 것 같아요.
- 자신이 없으니까 어떤 일을 해도 주눅이 들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 나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까 다른 사람 앞에서 당당할 수 없어요. 그래서 더욱 내 의견을 말할 수 없어요.
그렇다면 나 자신을 믿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못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 일에 부딪혀보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집니다.
- 나를 믿는다는 것이 어떻게 생겨나는 감정인지 먼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 나에 대한 믿음을 기르기 위해서 어떤 것이든 당당하게 나서서 해봅니다.
- 여러 책을 통해서 내 생각을 써보고 나만의 기준을 만듭니다. 그 기준을 통해 어떤 일을 이루고 나서 자신감을 얻고 그것이 나에 대한 믿음으로 연결되도록 합니다.
- 나의 행동 중에서 나쁜 면만 보지 않고 나쁜 일 속에서도 좋은 면을 보고 자신감을 얻습니다. 계속해서 얻는 자신감을 통해 나에 대한 믿음이 더 커지도록 합니다.
Ⅴ. 느낀 점
- 이번 과제를 하면서 나를 믿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사실 이 덕목을 선정한 이유는 평소의 나와 관련이 있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서 결정하는 것을 싫어한다. 평소에 내 결정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인지 결단 내리는 것을 회피했던 것이다.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남에 대한 믿음, 배려만 배웠었지 나를 믿는 방법에 대해서, 나를 믿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가르침을 받아본 적은 없다. 타인을 배려하는 것을 강조해서 그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나에 대해 뭔가 하나라도 얘기할라 치면 괜히 쑥스러워졌고 남의 의견을 존중하다 못해 나중에는 끌려가는 것도 다반사였다. 이런 점이 너무 싫었다. 분명 나에 대한 믿음은 소중하다고 들어왔건만 정작 어떻게 해야할지는 하나도 모르는 것이었다. 이런 생각은 지금까지, 아니 이후로도 계속해서 들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교육받아야 하는 중요한 점인데도 이것을 그냥 무시하게 되는 점이 싫었고 나와 같은 아이들도 더 이상은 없었으면 해서, 그리고 나도 좀더 나아지고 싶어서 이것을 주제로 과제를 진행하였다.
나에 대한 믿음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과제를 했는데, 깊이 생각할수록 그 폭이 넓고 또 뜻에 미묘한 차이가 있어서 그를 어떻게 풀어서 써야 할지 애를 먹었다. 이야기 선정을 하는데도 너무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했다. 이 밖에도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그중 가장 어려웠던 것은 아이들에게 발문하는 내용이었다. 그 나이의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어떻게 대답할지를 일일이 생각하고 질문을 던지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조금이라도 내 예상과 다르게 대답이 나온다면 수업의 진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내 나름대로는 발문에 대한 예상 대답을 여러 가지 적었다고 생각했으나 다시 보니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힘들었던 것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재밌었던 부분은 믿음이라는 덕목이 홀로 우뚝 서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덕목들과 연관되어 결합된 상태로 우리의 행동이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하나만 툭 하고 서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관련이 있고 연쇄작용하는 도미노처럼 보여서 그 하나가 더욱더 중요하게 느껴졌다.
과제를 마치며 하고 싶은 말은 남에 대한 믿음만큼이나 나에 대한 믿음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남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나를 잊지 말고 \'나\'에 대해서 믿음을 키워나가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더욱더 자신의 삶을 잘 지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점을 잊지 않고 지냈으면 좋겠다.
※ 참고자료 : 다음 한자사전
위키피디아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파란 블로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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