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 가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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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야기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 가르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단원 및 덕목 선정 이유
3. 이야기
4. 이야기 내용 분석
5. 교과서 수업적용
6. 발문 제시
7. 느낀 점

본문내용

2) 아무도 툴툴이를 도와주지 않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그러게 숲 속 동물들이 물을 마시러 왔을 때 도움을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3) 여러분은 평소 퐁퐁이와 툴툴이 중에 어느 쪽인가요? 왜 그렇게 생각했나요?
두 옹달샘 중 우리가 추구해야할 상에 대해 생각해본다.
그 이유에 답하면서 나눔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퐁퐁이요. 저는 빵 한조각이라도 친구와 나눠먹어요.
(14) 우리는 두 옹달샘 중 어떤 옹달샘이 되어야 할까요?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야하는지 생각해보도록 한다.
퐁퐁이요.
(15) 왜 그렇게 생각했나요?
그 이유에 답함으로써 한번 더 나눔을 통한 타인배려가 중요함을 일깨운다.
퐁퐁이는 평소에 다른 동물들에게 자신의 샘물을 기꺼이 나누어주면서 보람을 느꼈고 결국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동물들에게 다시 도움을 받게 되었어요.
(16) 퐁퐁이와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초등학생으로써 평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16)(17)번은 실천과 관련된 문제로 단순히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속의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하여 학습이 지속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
내 것만 지키려 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나누며 살아요.
(17) 주위 사람들과 나눔을 위해 초등학생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작은 것이라도 친구와 나눠 먹어요.
겨울에 구세군이 오면 빨간 통에 돈을 넣어요.
(18) 나눔을 통한 타인 배려는 꼭 크고 거창한 것일까요?
반드시 나눔이 돈과 같이 물질적인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며 많은 것을 가져야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는 것임을 알도록 한다.
아니요. 내가 가진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것이에요.
(19) 지금까지 툴툴이였던 사람이 내일부터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은 무엇이 있을까요?
친구가 어려울 때 도와줘요.
빵 한조각이라도 나눠먹어요.
7. 나오면서
이 이야기가 ‘나눔’이라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교과서에 제시된 덕목과 맞는 부분을 찾는데 주력했다. 이 이야기가 마음에 들어 꼭 하고 싶었으나 나눔이라는 것 자체가 덕목이 될 수 는 없었기 때문이다. 3~6학년 교사용 지도서의 내용 요소를 살펴본 결과 6학년 도덕 교과서 6단원 ‘타인 배려’위한 단원에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제를 하면서 특히 발문부분이 어려웠다. 처음엔 간단하게 생각했었는데 하면 할수록 질문의 수가 늘어났고 하고 나서도 혹시 질문이 부족하진 않은지, 질문의 질이 떨어지진 않는지 고민이 되었다. 또한 나눔과 타인 배려를 연계하는 것이 어려웠으며 지금도 발문 상에 나눔과 타인배려가 잘 연계되지 않은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과제를 다 하고 보니 공교롭게 지난 1차 과제와 적용 단원이 겹치게 되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타인 배려라는 덕목에 대해 한번 더 다뤄보면서 살아가면서 내가 타인 배려를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알 수 있었다. 핵가족화로 인해 1가구 1자녀인 가정이 증가하고, 맞벌이 가정이 생기면서 아이들의 이기주의적 성향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점차 자신만 생각하고 자기 것만 고집하며 다른 사람의 이해하거나 배려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것을 쌓기에만 급급할 뿐 그것을 타인과 나눌 줄 아는 넓은 마음이 부족하다. 이것은 덧셈과 곱셈에만 익숙하여 뺄셈과 나눗셈을 잘 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각박한 현대 사회 속에서 이상적으로 들릴 수 있는 타인 배려는 더불어 사는 삶, 서로 신뢰하는 밝은 사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교사가 되어 작은 것에서부터 나눔으로써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싶었다. 이야기와 발문을 통해 나눔을 통한 타인 배려를 100% 일깨울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존의 도덕수업과는 차별화된 스스로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수 는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교사의 발문은 단순하지 않으며 교사의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과거 유명한 철학자인 소크라테스가 사용했던 문답법을 산파법이라고도 했었다. 아이들이 가치를 내면화하는 과정도 아이를 낳는 것처럼 쉽지는 않은 과정이다. 하지만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산파와 같은 교사의 역할도 결코 쉽지 않으며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 문헌 및 사이트》
○ <퐁퐁이와 툴툴이> 조성자, 글/ 사석원 그림, 시공주니어
○ 초등학교 6학년 도덕 교사용 지도서, 교육인적 자원부
○ http://blog.naver.com/dovepark?Redirect=Log&logNo=5040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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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9.01.04
  • 저작시기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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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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