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의 성공적인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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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성공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gain-loss phenomena)이라 부른다.
아무리 작은 호의라도 먼저 베풀면 상대방은 심리적으로 빚을 지게 되어 호의를 베푼 쪽에 대해 긍정적으로 대하게 된다. 상호성의 원리는 직장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좋은 말을 하고 존경하면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고 존경하게 된다. 상사가 부하를 대할 때 부하라는 이유만으로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한다면 부하도 상사에 대해 좋은 감정이나 태도를 갖지 않을 것이다. 상사가 부하를 존중할 때 부하도 상사를 존경하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이 먼저 자기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신도 그에 맞추어 대응할 것이라고들 말한다. 만일 상대방으로부터 잘 대접받기를 원한다면 당신이 먼저 상대방에게 대접하라. 남이 나에게 베풀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베풀어 보자. 내가 베푸는 만큼 내게도 돌아올 것이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인간관계는 그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시간과 노력, 배려, 때로는 희생이 필요하다.
15. 친절하라.
일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 중에는 너무나 상냥하고 친절해서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나 불친절해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던 관료주의는 관공서를 찾는 선량한 시민들의 마음을 너무나 많이 상하게 했던 게 사실이다. 관공서를 찾은 경험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아마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무뚝뚝한 표정, 불친절한 매너, 무관심, 싸늘한 시선, 이것이 바로 우리가 관공서에서 느꼈던 것들이다.
이제 세상도 많이 변하여 공무원들도 많이 변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불친절함이 남아 있다. 좋은 인간관계의 형성과 유지를 위해서는 친절해야 한다. 친절한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직장에서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정성껏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절을 베푼다면 그 사람의 미래는 성공적일 것이다.
한편, 양창삼(1997)은 보다 나은 인간관계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였다.
-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한다.
- 말하기보다 듣는 기회를 최대한으로 많이 만든다.
- 상대방의 인격을 먼저 생각한다.
- 그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
- 상대방의 사고와 행동의 동기가 무엇인가를 살펴본다.
- 사람은 모두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인식한다.
- 인간관계에서 드러난 문제는 복잡하며, 변화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상대방의 약점보다 장점을, 무능보다 능력을, 어두운 면보다 밝은 면을 보도록 한다.
- 의심의 눈으로 상대를 바라보지 않는다.
- 견해가 다르고 의견차가 있다 하더라도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 상대를 사랑해야지 이용하려 해서는 안 된다.
- 비난하기보다 칭찬을 한다.
- 화를 내거나 논쟁을 하려 들지 않는다.
- 유머와 재치를 구사한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행동과 심리학 - 김청송/오세진 외3명 저, 학지사, 2015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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