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1>
I.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
II. 도덕성 발달단계와 교육
III. 결론
참고문헌
<목차2>
I.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
II. 성격발달단계와 교육
III. 결론
참고문헌
I.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이론
II. 도덕성 발달단계와 교육
III. 결론
참고문헌
<목차2>
I.에릭슨의 성격발달단계이론
II. 성격발달단계와 교육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말한다.
성인 중기가 되면서 생산성 대 침체성의 단계가 되면서 성인기에서는 인생에서 진정한 의미와 기쁨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와 반대의 사람들은 스스로가 침체되었다고 생각하며 인생이 허무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때 생산성은 성숙한 성인으로써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자녀를 낳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며 다음 세대로 이어져야하는 문화적 가치나 전통성을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발달하는 덕목은 돌봄이라는 덕목으로써 이전의 사랑에서 나아가 이어지는 자신의 책임으로 돌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 노년기는 통합성 대 절망감 및 혐오감을 이야기하는데 자신의 발달 과업이 어떠했는지 스스로 되돌아보는 단계를 거치면서 자신의 인생에 피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지금까지 자신이 성공적으로 발달한 것에 대해 통합성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발달한 것에 대한 스스로의 이해가 없다면 절망감을 경험할 수밖에 없기도 하다. 자아 통합단계에서 발달시킬 수 있는 과업은 지혜로써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발달 과제에 대해 생각하고 돌아보면서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통찰하는 과정을 가지는 것이다.
II. 성격발달단계와 교육
성격발달단계에 따라 성격을 형성하는 것에 있어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다. 신뢰감 대 불신감의 단계에서는 어떤 교육적인 접근이 나타날 수 없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이때는 주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관계형성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관계형성을 했을 때 아이는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고 발달 단계에서 이룰 수 있는 덕목인 희망을 학습할 수 있다. 이때 학습은 인지적인 학습이라기보다 이해할 수 있는 개념으로 희망이라고 할 수 있지만 주 양육자와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했을 때 아이가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자신의 욕구를 표현할 수 있고 표현한 욕구를 안정적으로 충족시키면서 희망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유아기 때부터 훈육이 시작된다. 주 교육자는 여전히 부모님으로써 자율감 대 수치심의 단계에서 아동이 표현하는 것에 부모님이 가장 작은 부분부터 규칙을 학습할 수 있게 하며 자율에 대한 책임을 조금씩 학습하도록 하는 것이다. 가장 기초적인 학습으로 배변훈련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자율성에 따르는 책임을 수치심으로 인식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부모님의 역할은 교육자의 역할도 함께 하기 때문에 역할의 혼란을 경험 할 수도 있다. 아이에게 발달에 알맞은 룰을 학습시켜야함과 동시에 부모로써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두 역할 사이의 혼란을 경험할 수 있고 적절한 선을 고민하다가 때로는 어린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으며, 학습이 될 수 없을 정도로 아이에게 비춰질 수 있다. 이때 교육자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면서 부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훈육하는 방법이 있다. 감정을 앞세워 아이를 훈육하게 되면 스스로가 어떤 것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을 살피느라 자율감과 수치심에서 의지를 형성하기보다 발달 단계에서 충분히 고민해야하는 과업을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어지는 주도성 대 죄책감 단계에서는 교육자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경되면서 거의 또래집단에서 지켜야하는 규칙들을 실질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이때에도 자아는 형성되고 있으나 많은 자극으로 변형가능한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서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억압적인 교육은 힘에 굴복하는 것으로 학습되기 때문에 권력에 대한 부정적인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또래집단에서 스스로가 생각하고 행동에 대해 피드백으로 자신이 타인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성격을 형성할 수 있다. 이후 이어지는 근면성 대 열등감에서는 어떤 일에 대해 근면성으로 할 수 있는 지구력이 생겼다는 의미와도 같다. 이전과 달리 조금 더 오랜시간 집중할 수 있으며 이때의 집중력은 학습과도 연관될 수 있지만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도 조금 더 여유를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타인에 대해 더욱 배울 수 있으며 이때의 교육자는 타인을 수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적절히 교육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단계이다. 지금까지의 단계를 거쳐 정체성과 정체성혼란의 시기가 되면 지금까지 교육자에게 배운 것을 기반으로 스스로가 교육자의 역할을 조금씩 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정체성의 혼란이라고 할 수도 있으며 이때는 또래 집단이 교육자의 역할을 더 잘 감당할 수 있고 또래 집단을 교육자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친구관계의 중요성이 언급되기도 한다. 이 단계 이후에는 스스로가 교육자의 역할을 하면서 판단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생산적인 삶으로써 필요한 성격을 형성해 발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III. 결론
성격은 앞서 설명한 대로 어떤 완벽한 모습을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각 단계에서 어떤 혼란을 경험할 수 있는지 알고 그때의 혼란에서 적절한 교육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격발달단계 이론의 좋은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성격은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 없다. 둘 이상의 사람이 관계를 형성할 때 나와 잘 통하는 성격과 그렇지 않은 성격으로 나눌 수는 있지만 잘 맞지 않는다고 해서 잘못된 성격은 아니기 때문이다. 각 발달 단계에서는 잘 못된 모습은 지양해야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에 속한 사람으로서 법을 준수하는 정도라면 개인이 성장해 온 환경과 기질로 인해 형성된 성격으로 자신과 잘 맞거나 혹은 불편하지만 서로 맞춰가면서 관계를 형성하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필요한 것이다. 교육자의 적절한 개입으로도 성격은 개인적인 발달 과정을 거쳐 형성되는 것임을 기억해야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진아 (2014). 제인에어의 아이덴티티 발달 연구-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을 바탕으로.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안보배 (2012). 에릭슨의 이론을 중심으로 청년기 자아 정체성 형성을 위한 소집단 성경공부 프로그램 연구.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정신실 (2015). 에릭슨의 자아정체성 개념의 재조명.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성인 중기가 되면서 생산성 대 침체성의 단계가 되면서 성인기에서는 인생에서 진정한 의미와 기쁨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와 반대의 사람들은 스스로가 침체되었다고 생각하며 인생이 허무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때 생산성은 성숙한 성인으로써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자녀를 낳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며 다음 세대로 이어져야하는 문화적 가치나 전통성을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발달하는 덕목은 돌봄이라는 덕목으로써 이전의 사랑에서 나아가 이어지는 자신의 책임으로 돌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 노년기는 통합성 대 절망감 및 혐오감을 이야기하는데 자신의 발달 과업이 어떠했는지 스스로 되돌아보는 단계를 거치면서 자신의 인생에 피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지금까지 자신이 성공적으로 발달한 것에 대해 통합성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발달한 것에 대한 스스로의 이해가 없다면 절망감을 경험할 수밖에 없기도 하다. 자아 통합단계에서 발달시킬 수 있는 과업은 지혜로써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발달 과제에 대해 생각하고 돌아보면서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통찰하는 과정을 가지는 것이다.
II. 성격발달단계와 교육
성격발달단계에 따라 성격을 형성하는 것에 있어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다. 신뢰감 대 불신감의 단계에서는 어떤 교육적인 접근이 나타날 수 없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이때는 주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관계형성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양육자와의 안정적인 관계형성을 했을 때 아이는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고 발달 단계에서 이룰 수 있는 덕목인 희망을 학습할 수 있다. 이때 학습은 인지적인 학습이라기보다 이해할 수 있는 개념으로 희망이라고 할 수 있지만 주 양육자와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했을 때 아이가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자신의 욕구를 표현할 수 있고 표현한 욕구를 안정적으로 충족시키면서 희망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유아기 때부터 훈육이 시작된다. 주 교육자는 여전히 부모님으로써 자율감 대 수치심의 단계에서 아동이 표현하는 것에 부모님이 가장 작은 부분부터 규칙을 학습할 수 있게 하며 자율에 대한 책임을 조금씩 학습하도록 하는 것이다. 가장 기초적인 학습으로 배변훈련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자율성에 따르는 책임을 수치심으로 인식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부모님의 역할은 교육자의 역할도 함께 하기 때문에 역할의 혼란을 경험 할 수도 있다. 아이에게 발달에 알맞은 룰을 학습시켜야함과 동시에 부모로써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두 역할 사이의 혼란을 경험할 수 있고 적절한 선을 고민하다가 때로는 어린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으며, 학습이 될 수 없을 정도로 아이에게 비춰질 수 있다. 이때 교육자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면서 부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훈육하는 방법이 있다. 감정을 앞세워 아이를 훈육하게 되면 스스로가 어떤 것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을 살피느라 자율감과 수치심에서 의지를 형성하기보다 발달 단계에서 충분히 고민해야하는 과업을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어지는 주도성 대 죄책감 단계에서는 교육자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경되면서 거의 또래집단에서 지켜야하는 규칙들을 실질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이때에도 자아는 형성되고 있으나 많은 자극으로 변형가능한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서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억압적인 교육은 힘에 굴복하는 것으로 학습되기 때문에 권력에 대한 부정적인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또래집단에서 스스로가 생각하고 행동에 대해 피드백으로 자신이 타인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성격을 형성할 수 있다. 이후 이어지는 근면성 대 열등감에서는 어떤 일에 대해 근면성으로 할 수 있는 지구력이 생겼다는 의미와도 같다. 이전과 달리 조금 더 오랜시간 집중할 수 있으며 이때의 집중력은 학습과도 연관될 수 있지만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도 조금 더 여유를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타인에 대해 더욱 배울 수 있으며 이때의 교육자는 타인을 수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적절히 교육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단계이다. 지금까지의 단계를 거쳐 정체성과 정체성혼란의 시기가 되면 지금까지 교육자에게 배운 것을 기반으로 스스로가 교육자의 역할을 조금씩 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정체성의 혼란이라고 할 수도 있으며 이때는 또래 집단이 교육자의 역할을 더 잘 감당할 수 있고 또래 집단을 교육자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친구관계의 중요성이 언급되기도 한다. 이 단계 이후에는 스스로가 교육자의 역할을 하면서 판단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생산적인 삶으로써 필요한 성격을 형성해 발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III. 결론
성격은 앞서 설명한 대로 어떤 완벽한 모습을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각 단계에서 어떤 혼란을 경험할 수 있는지 알고 그때의 혼란에서 적절한 교육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격발달단계 이론의 좋은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성격은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 없다. 둘 이상의 사람이 관계를 형성할 때 나와 잘 통하는 성격과 그렇지 않은 성격으로 나눌 수는 있지만 잘 맞지 않는다고 해서 잘못된 성격은 아니기 때문이다. 각 발달 단계에서는 잘 못된 모습은 지양해야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에 속한 사람으로서 법을 준수하는 정도라면 개인이 성장해 온 환경과 기질로 인해 형성된 성격으로 자신과 잘 맞거나 혹은 불편하지만 서로 맞춰가면서 관계를 형성하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필요한 것이다. 교육자의 적절한 개입으로도 성격은 개인적인 발달 과정을 거쳐 형성되는 것임을 기억해야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진아 (2014). 제인에어의 아이덴티티 발달 연구-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을 바탕으로.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안보배 (2012). 에릭슨의 이론을 중심으로 청년기 자아 정체성 형성을 위한 소집단 성경공부 프로그램 연구.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정신실 (2015). 에릭슨의 자아정체성 개념의 재조명.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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