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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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디드에 나타난 계몽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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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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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디드에 나타난 계몽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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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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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움이 안 되긴 매 한가지이다. 불행한 현실 앞에서 이들의 그럴 듯한 토론은 무기력하고, 우스꽝스럽기까지 하다. 철학이란, 삶의 의미, 존재의 의미를 찾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행복해하고 슬퍼하고 살아가며, 사람은 생각한다. 행복은 어디에서 왔는지, 왜 슬퍼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사고'의 능력이 있는 인간에게는 어쩌면 너무도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누구는 선을 생각하고, 누구는 악을 생각하고, 누구는 무를 생각하지만, 결국 이 모든 건 어떤 식으로든 '삶'을 위한 것이다.
분명 선과 악이란 단어는 존재하지만 그런 완벽한 구분을 짓는다는 것은 이상일뿐 인간세상에선 모순일 뿐이다. 그러므로 인간세상에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다는 것은 부질없는 논쟁일 뿐이니 그러한 부질없는 논쟁보다는 진취적 실천과 건전한 노동을 볼테르는 강조하는 듯 하다.
볼테르의 ‘캉디드’는 어떤 어려움에 직면했을때 자기생각만을 내세우려는 끝없는 논쟁은 오히려 그 사회에 해가 될것이고, 각자들의 의견을 그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할줄알고 절충안을 마련해 그때 그때마다 해결방안을 구성해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또 한권의 좋은 철학소설이 아니였나 싶다.
분명 선과 악이란 단어는 존재하지만 그런 완벽한 구분을 짓는다는 것은 이상일뿐 인간세상에선 모순일 뿐이다. 그러므로 인간세상에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다는 것은 부질없는 논쟁일 뿐이니 그러한 부질없는 논쟁보다는 진취적 실천과 건전한 노동을 볼테르는 강조하는 듯 하다.
볼테르의 ‘캉디드’는 어떤 어려움에 직면했을때 자기생각만을 내세우려는 끝없는 논쟁은 오히려 그 사회에 해가 될것이고, 각자들의 의견을 그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할줄알고 절충안을 마련해 그때 그때마다 해결방안을 구성해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또 한권의 좋은 철학소설이 아니였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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