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따른 부모와 교사의 역할에 관한 내용이 나와 있었기 때문이었다. ‘데이비드 리스먼’ 은 왜 이 책을 ‘고독한 군중’ 이라 지었을까 의문이 들었다. 아마도 사회가 ‘타인 지향적’ 으로 변함에 따라 앞에서 말했듯이 자신의 위치를 자기가 선택하고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 가를 신경 쓰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지만 작은 외로움과 고독함이 조금이나마 남아있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주변에 많은 아이들과 지내지만 진정 나는 그 사람들을 신경 쓰면서 별것도 아닌 것에 상처를 받았었고, 그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지내왔기 때문이다.
나의 경험적인 것과 연결해서 책을 읽어서 그런지 흥미 있었고,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나의 경험적인 것과 연결해서 책을 읽어서 그런지 흥미 있었고,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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