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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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부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앞으로 다가 올 경제의 이름 없는 영웅이라 칭한다.
지금의 경제는 화폐경제였다며 프로슈머는 비 화폐 경제로써 무보수로 봉사활동, 사회진출을 용기 있게 해주는 가정교육, 환자를 간호하는 간병활동, 자기의 취미를 사업화시키는 것, 취미를 웹에 올려 정보공유, 등 다양하다. 특히 프로슈머가 만들어 낸 리눅스와 월드 와이드 웹이 개발되기 까지 했다. 프로슈머의 경제적 가치를 수치화 되지 못하였지만. 한 국가의 경제과 부의 이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그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법률학 교수인 에드거 칸이 창안한 《타임 딜러》에 자세히 소개되었다.
타임 딜러란 한 회원이 이웃 노인의 장보는 일을 도와준 경우, 그에 대한 서비스 봉사 점수를 쌓고, 나중에 이 점수를 이용해 다른 회원에게 자신의 아기를 돌봐 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제도인 것이다.
이런 새로운 시도는 프로슈머의 다양한 경제적 기여에 준통화 가치를 부여하고 그 가치를 인정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비 화폐 경제에서 무보수로 행해지는 프로슈머 생산과 화폐 경제에서 이루어지는 돈이 지불되는 생산 사이에 연결구조가 보다 긴밀해진다면 자본주의 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 생산물이 희귀성 없이 무한하고, 비경제적일 때 자본주의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무형자산뿐만 아니라 이중적 무형자산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면 자본주의는 어떻게 변할까?
이러한 변화와 함께 제3물결이 산업주의를 밀어내고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자본주의는 새로운 정의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자본주의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자리 잡으면 과연 자본주의는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까?
저자는 말하고 있다.
미래의 경제와 사회가 형태를 갖추어 감에 따라 개인과 기업, 조직, 정부 등
우리 모두는 미래 속으로 뛰어드는 가장 격렬하고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모든 사항을 고려했을 때, 이것도 한 번 살아볼 가치가 있는 환상적인 순간이다.
미지의 21세기에 들어온 것을 뜨거운 가슴으로 환영한다! 고 표현하며 글을 맺는다.
역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표지에서도 환하게 웃으며 왠지“환영한다”라는 메시지를 주는 듯 보였는데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가의 멋진 마인드가 인상적이다.
막연하게 내 미래는 어떨까? 어떤 모습일까?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하고자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대비 하고자 읽어 갔던 앨빈 토플러, 하이디 토플러 의
“부의 미래”
새로운 세계의 기대감으로 읽어 갔지만 그 어떤 해답도, 확신도 나에게 닥칠 미래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다 읽은 지금도 명확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다만 작가의 마지막 메시지 “환영한다” 이 말이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를 뜻하는 듯 하여 안심 하게 됐다.
너만 불안 한 게 아니라 우리 모두 불안하기에 “함께 하자” 라는 메시지로 들려 스스로 위안을 얻게 됐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한 감정에 우울함은 떨치기로 마음 먹었다.
지금 현재 내가 “위기”라고 생각할 때 어디선가 “기회”도 함께 오고 있다는 마음으로 한 발짝 뒤로 물러나 멀리 내다 볼 수 있는 여유가 나에게 있기를 바라면서 행복 한 기회가 나에게 오지 않을 거 같고, 영원 할 거 같은 위기도 영원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는 다는 것.
언젠가는 모든 것이 흘러 간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나태하지 않고 방심하지 말자! 다짐 또 다짐 한다.
기회도 준비 하는 자만이 잡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나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야 말로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나에게 필요한 “도전”정신 이라는 큰 과제 를 안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행복한 여정의 길을 오늘도 나는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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