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다. 교사 특히 초등교사의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가 학생들의 성격, 자존심, 자아, 미래를 바꿔놓는다. 그만큼 교육의 힘은 정말 위대한 것이다. 한 날, 한 시에 뿌린 씨앗일지라도 꽃 피는 시기가 제각각이고 모든 꽃이 저마다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어나듯, 아이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 땅의 교육이 위기에 처해있다고 하지만, 절망이 흘러나왔던 판도라의 상자에서 조심스레 그리고 삐죽 솟아나왔던 그 ‘희망’처럼, 좋은 교사는 절망과 고통 그리고 슬픔으로 가득 찬 우리의 교육 현실에서 ‘희망’을 기대하게 한다.
다 시
박 노 해
희망 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체로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다 시
박 노 해
희망 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체로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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