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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만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꿈에 나올까 두렵다..
4. 마지막으로
수업시간마다 긴장했습니다. 잘 하든 못 하든, 항상 하시는 따끔한 훈계 한 마디가 저희의 기고만장함을 무너뜨리고 부족함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몸에 좋은 약은 쓴 법이지요.” 다 큰 어른인 저희에게 앞으로 꾸중 주실 분들이 또 있을까요? 한 학기 동안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4. 마지막으로
수업시간마다 긴장했습니다. 잘 하든 못 하든, 항상 하시는 따끔한 훈계 한 마디가 저희의 기고만장함을 무너뜨리고 부족함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몸에 좋은 약은 쓴 법이지요.” 다 큰 어른인 저희에게 앞으로 꾸중 주실 분들이 또 있을까요? 한 학기 동안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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