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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이 있을 수 있겠으나, 나는 그것이 한마디로 '역지사지'라고 생각한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는 것이 우리가 타인을 위하는 최선의 방법이고, 또한 그것이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리라고 믿는 것이다.
아무리 못나고, 또 악하게 생각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가 인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는 그로부터 은혜를 입고있다. 왜냐하면, 나 이외의 다른 인간을 통해서만 내 존재가 성립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을 역지사지로써 인간되게 대하는 것은 우리의 예의를 넘어 의무다. 더불어 그리하는 것이 우리에게 최선의 결과, 최고의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어렵지 않게 생각해볼 수 있다. 윤리학의 궁극의 목적은 삶의 가장 큰 지혜라 할 수 있는 이를 가르치는데, 아니 이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데 있는 것이다.
아무리 못나고, 또 악하게 생각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가 인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는 그로부터 은혜를 입고있다. 왜냐하면, 나 이외의 다른 인간을 통해서만 내 존재가 성립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을 역지사지로써 인간되게 대하는 것은 우리의 예의를 넘어 의무다. 더불어 그리하는 것이 우리에게 최선의 결과, 최고의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어렵지 않게 생각해볼 수 있다. 윤리학의 궁극의 목적은 삶의 가장 큰 지혜라 할 수 있는 이를 가르치는데, 아니 이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데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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